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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NY지부야유회 동문들간의 하모니로 완성

INHA.org
2009.06.28 20:02 1,45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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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 뉴욕지부(회장 방현수, 조선 74)는 6월 28(일) 오전 10시부터 뉴욕 Tallman State Park에서 약 60 여명의 동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09년도 하계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매년 동문들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기위해 제1회 유동석 선배님을 비롯한 50학번대의 3분의 동문및 그 가족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주일행사 관계로 아침 일찍 방문하고 떠난 동문과 오후 늦게 도착한 동문등 하루 종일 진행된 행사에 많은 분들이 같이 하였다. 특히 로드아일랜드에 거주하는 홍치선 동문 가족은 약 3시간의 거리를 마다않고 달려와 인하사랑을 보여 주여 많은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식사후  방현수 동문회장의 인사 말씀을 통하여 어려운 발걸음을 해 주신 동문들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명하고 최근 시애틀 지부의 이성국 동문의 상황을 설명하고 동문들의 많은 후원을 부탁하였다.  이어 홀 짝학번으로 나누어 피구와 족구등으로 친선의 장도 마련하여 선후배간에 일치된 모습으로 경기에 임해  동문간의 일체감을 조성하는 작은 게임도 진행하였다.

이번 대회도 참석 모든 동문들이 한편의 하모니를 연출한 협조와 조화의 한 장을 보여 주었다.
장소 선점을 위해 하태돈, 정영진 동문이 새벽같이 달려와 매년 진행하던 South Picnic Area를 선점하였고(비록 다른팀들이 미리 돈을 내고 예약하였다 하여 중간에 North Picninc Area 로 옮기기는 했지만), 김승태 이사장, 방현수 회장, 이영우 총무, 박명근 동문등은 수많은 준비물을 차질없이 마련하여 행사에 부족함이 없었다. 특히 참석 동문들은 너나 없이 원활한 진행을 위해 나름대로 헌신하였으며 동문 부인들은 가족들을 위하여 끊임없는 음식으로 참여자들 모두에게 풍성한 진수성찬을 대접하여 모두 즐거운 표정들이었다. 어린 인턴 후배들은 전날 총무를 도와 과일 픽업과 세척, 다듬고 다른 준비물 시장보기등  힘든 일을 마다하지 않고 솔선 수범하여 선배들로부터 아낌없는 칭찬을 들었다. 그리고 올해도 김호균 동문은 어김없이 풍성한 과일을 도네이션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보여 주었다.

비록 교회 행사로 일찍 떠나기는 하였지만 김진수 동문은 최근 한국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진 "인생은 불확실하나 하나님은 확실합니다" 라는  자전적 성공에세이 집을 전 동문들에게 선물하였다.

저녁 식사후 오후 6시경 교가 제창을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마무리하고 빠른 시일내에 다시 한번 더 모임을 갖자는 인사로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참석자 명단

유동석(54 금속)
박천수(55 기계)
김규식(57 화공)
이중우(64 화공)
김만길(65 금속)
박지춘(68 조선)
방일수(69토목)
박상기(70 토목)
김승태(72 항공)
홍순찬(74 영어)
방현수(74 조선)
김진수(75 전기)
박명근(75 무역)
이명준(75 화공)
이용우(75 전자)
정영진(78 기계)
하태돈(78 화공)
지용철(80 응물)
최인성(81 생물)
김종삼(84 응물)
이영우(84 전자)
홍치선(86 화공)
김정선(이하 ECONO 인턴)
정종필
최길원
전영준
김창성(이하 ISI 인턴)
나종현

댓글목록 7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9.06.28 22:12
아침 7시 부터 야유회장의 자리를 지켜 주시고, 점심 식사 준비중에 저희들 보다 먼저<br />
예약된 그릅에 자리를 양보를 해야 하는 상황과 빠른 시간에 다른 장소를 물색 하여야하는 <br />
상항중에 여러 동문분들이 일사 분란하게 공원내의 다른 lot에서 행사를 성황리에 치루었읍니다.<br />
현 방현수 회장님과 집행부를 맡으신 동문회 초년들 이신데도,짜임새 있는 야유회를 진행들 하셨고,<br />
특히 이용우 총무님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br />
 올해도 어김없이 수고들 하신 어린 후배 인턴 학생들께도 너무 너무 수고들 하셨읍니다.<br />
<br />
 멀리 Boston 에서 전 식구분들과 함께 하여주신 홍치선 동문께도 자리를 빛나게 하여 주셔서<br />
감사함과 밤 늦게 귀가를 하시게 되는데 잘 도착 하셨는지요 ?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2009.06.29 13:45
제가 떠나 후 참석하신 동문께는 책을 드리지 못했습니다. 저에게 이메일 주시면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kim59@hotmail.com 으로 이메일 주세요.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9.06.29 16:17
저희도 곧 야유회가 있는데 동부의 동문들처럼 일사분란하게 잘 진행되길 기대해 봅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동문을 위해서 마음을 모으신 뉴욕지부 동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를 드립니다.<br />
(이중우 선배님, 오래간만에 인사를 올립니다. 늘 건강하시길...)

방현수님의 댓글

방현수 2009.06.29 21:01
모여주시고 빛내주신 선후배 동문님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가 너무 늦은 저의 자신들이 너무 죄송스럽군요.<br />
너무나 부족했었지만 선배님들,동년배,그리고 인턴을 포함한 후배님들께서 참석해주셔서 감사 & 감사드립니다!<br />
따지고 보면 저 자신으로 봤을때는 아버지, 저, 아들 및 손자까지 4대의 모임같이 포근했었습니다.<br />
다음 모임에는 초년생인 저희들이 2학년이 되게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사드립니다.

조길원님의 댓글

조길원 2009.06.30 13:41
우선 이번 야유회를 주최해주신 모든  선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br />
지난 5년간 야유회때마다 비가 내렸다고 들었는데, 이번 야유회는 날씨도 정말 좋았던거 같습니다.<br />
이번 야유회동안 많은 선배님들을 만나뵙고 선배님들과 같이 운동한 기억은 절대로 잊혀지지 않을것 같습니다. <br />
조만간, 이런 야유회를 저희 후배들이 주축이 되어 선배님들을 모실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br />
감사합니다.

이영우님의 댓글

이영우 2009.06.30 16:49
야유회에 도움을 주신분들입니다.(존칭은 생략토록 하겠습니다)<br />
유동석(54, $200), 박천수(55, $100), 김규식(57, $100), 양호식(64, $100), 이중우(64,100), 방일수(69,$100)<br />
박상기(70, $300), 김승태(72, $100, Baby Rib), 방현수(74, $200), 홍순찬(74, $200), 김진수(75, $200)<br />
박명근(75, $500), 김종삼(84,100), 김호균(68, 과일)<br />
몸으로 도와주신분 : Econo, ISI의 인턴 동문<br />
그리고 멀리서, 가까이서 참석하신 모든분들이 인하 동문의 발전을 위해 도움을 주신분들입니다.<br />
감사합니다.

이영우님의 댓글

이영우 2009.06.30 16:53
여름 이후 예정행사입니다.<br />
9월말 ~ 10월 사이 : 추계 골프대회 (일요일에 개최됩니다)<br />
11월말 : Golf 번개 모임 (강제성 없음)<br />
2010년 1월~2월 사이 : 2010년 정기총회 (신년 하례회)<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