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연수팀 제공 인하장 인턴 취업진로 세미나
INHA.org
2007.12.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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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 월 24일 Econo World Agency (사장: 박명근) 소재 New Jersey 오피스에서 “인하장 인턴 취업진로 세미나”란 주제로 삼성화재 관계자들과 Econo World 소속 인하대학교 미주 인턴 십 2기,3기 학생들이 오후 7시부터 11시까지 함께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삼성화재 측에서 모의 면접 및 세미나 진행을 위해 삼성 화재 보험 미국지점 최대로 담당 부장, 미국 연수중인 삼성화재 보험 자동차업무 파트 박병조, 여제혁 차장이 참석 해 주었다. 세미나를 주체한 Econo World Agency 측에서 박명근 사장을 비롯 미주 인턴 십 2기인 박준영(경영학과 01), 남진형(국제통상 00), 나용식(국제통상 01)과 미주 인턴 십 3기인 김정환(국제통상 02), 이세영(국제 통상 02) 그리고 현재 Econo World 직원으로 일 하고 있는 남윤진(영어영문 03)이 참석 하였다.
이날 세미나는 저녁 식사, 세미나, 모의 면접, 질의응답의 순서로 진행이 되었다. 저녁 6시부터 저녁 식사 및 자기소개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인 취업준비 전략에 대한 세미나와 모의 면접이 진행 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연수중인 박병조, 여제혁 차장이 현재 삼성화재에 들어오는 신입사원들의 공통점 분석, 면접 시 임해야 하는 자세와 인턴쉽을 바탕으로 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른 지원자들과 차별화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 하였다. 이 시간을 통해 현재 삼성화재 신입사원들이 소지한 어학 점수, 자격증의 종류들을 전해들을 수 있었다.
또한 면접 시에는 긍정적으로 말하기, 지원한 회사와 부서에 대한 정확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관심도 표현, 겸손한 자세로 자신감 있는 표현 사용, 논리적으로 답변하기 등 면접 시 도움이 되는 방법들을 배울 수 있었다.
취업전략을 위한 세미나 후 최대로 부장의 주체로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인턴들의 모의 면접이 실시되었다. 똑같은 주제에 대한 개인별의 답변 이후 면접 시 긍정적인 평가를 받기 위해 고쳐져야 할 점 및 더 부각 시켜야 할 부분에 대한 코멘트가 있었다.
“면접관의 눈을 피하지 말고 당당히 바라보게”
“정확한 통계 자료를 인용해 면접관들을 설득 시키는 준비가 더욱 필요 하네”
“극단적인 대답은 피하고 논리적으로 답변을 준비 하는 게 좋겠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취미를 지원한 직장과 조금 더 효울적으로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해보게”
모의 면접 후에는 질의, 응답의 시간을 가지며 그동안 삼성 그룹에 대해 궁금했던 점 및 입사 후에 어떤 자세로 직장 생활과 상사들을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총 4 시간 동안 진행 되었던 이날 세미나를 통해 세미나에 참석 했던 인턴들은 한국에 돌아가 취업 준비 시 필요한 부분들에 대한 정보를 미리 얻을 수 있었으면 모의 면접을 통해 자신이 고쳐야 할 부분을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곧 미국에서의 연수 후 한국으로 돌아가는 박병조, 여제혁 차장은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인턴 학생들이 한국으로 돌아 왔을 때 더욱 자세한 취업 정보 지원을 구두로 약속하며 한국에서의 또 다른 모임을 약속 하며 기념 촬영을 마지막으로 이날의 세미나를 마무리 지었다.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삼성화재 해외 연수 나오신 분들이 우리 후배들을 위해 좋은 기회를 베풀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립니다. 후배들도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들이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랍니다.<br />
앞으로도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다른 기업체 주재원들에게도 이런 멘토링 기회를 만들어 볼까 합니다
최강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