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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아듀~~ Seattle 지부 2008 송년의 밤

INHA.org
2008.12.10 17:57 1,876 4
  • - 첨부파일 : seattle.jpg (80.1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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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12월 6일), Bothell의 Lytle House 에서 송년모임을 오붓하게 잘 마쳤습니다.
참석하신 가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박명준 선배님 가족, 임성택 선배님 가족, 한순승 선배님 가족, 이강종 선배님 가족,
안우석 동문 가족, 조창국 동문 가족, 최종원 동문 가족, 채승묵 동문 가족, 박은정 동문 가족,
그리고 저(장용석)의 가족과 여운홍 동문등, 모두 열한 가정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첨부한 사진에서 보듯이 각 가정마다 맛있는 음식을 정성껏 준비해 주셔서
좋은 식탁을 나눴습니다. 또 준비해 오신 선물들을 교환하기도 했습니다.
예년에 비해 참여 가정 수가 조금 저조했었지만 여전히 오신 분들은 정겹고
즐거운 시간을 나누셨습니다.
  
이 날 2009년도, 우리 동문회를 이끌어 가실 새 회장님을 선출했습니다.
당일 교회 일로 참석을 못하셨지만 참석한 많은 동문들이
임병수 동문('76 산업공학)을 차기 회장님으로 추천하셨고
만장일치로 추대하였습니다.

감사한 것은 오늘 이 사실을 '통보'받으신 임 선배님께서
우리 동문회의 형편을 고려하여 회장직을 '수락'하셨다는 것입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내년에는 임병수 회장님을 도와
많은 동문들께서 우리 동문회를 더욱 아름다운 모습으로 성장시켜
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이번 송년모임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특히 모임 이후 즉석에서
집을 오픈하고 '2차'를 베풀어 주신 안우석/최문교동문
가정에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4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12.11 11:37
이번 모임은 모처럼 동문네 댁이 아닌 다른곳이였군요<br />
시애틀 동문 분들은 다들 살기가 편하신지들 훤하십니다<br />
임성택 선배님도 사진 뵈니 여전하시군요<br />
박명준 선배님도 여기서 뵙던 모습 그대로구요<br />
한선배님 형수님 모습은 뵈이시는데 한선배님은 오른쪽에 서계시는 분인가요<br />
더 젊어 지셔서 못알아 보나 모르겟습니다<br />
글구 이강종 동문도 뒤쪽에 잘 보이시는데 요샌 왜 절필하셨나요?<br />
채승묵 동문의 아들도 이젠 무지 컷구먼요<br />
말 잘듣나요?<br />
<br />
제일 중요한 인물인 장동문 찍사로 차출되었나요 , 안보이네요<br />
햐 언제 대타좀 두나?<br />
<br />
참석동문분들 중에 거명이 안되신 분들은 인하옥에 잘 글을 안올리셔서 몰라 뵈어서 양해를 ...<br />
<br />
직접은 못 뵈었지만 이렇게 자주 웹으로라도 교류하다 보니 이젠 다들 이웃집 동문들 같습니다<br />
새해도 복많이들 받으시고 건강하시길 뵙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8.12.16 00:04
박선배님은 당장 이쪽으로 이사를 오셔도 전혀 어색하거나 낯설지 않으실 것 같습니다.<br />
기왕 말이 나온 김에 서부 투어 한번 계획해 보시지요.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8.12.16 19:40
축하드립니다. 시애틀 동문 모임은 언제 봐도 화기애애합니다.<br />
저희 밴쿠버 동문회는 일단 내년 부터 여름에 야유회를 하기로 했습니다.<br />
시애틀 동문회와 공동 야유회 약속을 지켜야 할텐데.. 조금 기다려 주십시요. <br />
박명준, 임성택, 한순승 선배님 이하 모두 안부 좀 전해 주십시요~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12.17 07:38
장동문, 맞습니다. 시애틀지부는 가도 당장 우리동네 같은 생각이 들것 같네요<br />
그만큼이라도 인하옥에서 교류가 많았다는 이야기 이겠지요<br />
좀 한가해지면 시애틀하고 샌프란시스코를 한번 당겻으면 좋겟습니다<br />
고 바로 위에 밴쿠버도 있다는데 그쪽은 우리 최강일 동문 빼고 나면 아는 사람이 없으니<br />
밴쿠버가 좀더 적극적으로 참여 했으면 좋겠다는 바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