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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필라델피아] 적지만 알찬 필라지부 신년회 성료

INHA.org
2009.01.18 14:25 3,54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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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 지부 이시영 회장님의 인사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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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의 막내 이종하 후배의 자기소개를 듣고 있는 동문들




필라지부(회장: 이시영 전기 73)는 지난 1월 17일(토) 오후 7시부터 필라시 소재 서라벌 식당에서 2009 신년회를 개최하였다. 약 30여명의 동문및 가족들이 함께 하여 기축년 신년의 각오를 새롭게 다지는 행사를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진행하였다.

이시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쁜 일상가운데서도 이렇게 서로 우의를 나눌수 있는 자리에 함께한 동문및 가족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2009년 불경기의 예상되는 속에서도 동문가정에 더욱 행운이 같이 하는 해가 되길 바란다는 요지의 인삿말을 전했다.

이번 대회는 뉴욕지부에서 이중우(64 화공), 박명근(75 무역), 이대연(07 국제통상) 동문들이 같이하여 필라지부 동문들과 반가운 만남의 장을 갖고 과거 필라지부 동문들의 뉴욕지부 행사 참여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리고 박명근 동문은 인하옥 운영자로서 필라지부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했고 특히 모교의 인턴확대에 대한 필라 지부 동문들의 관심을 촉구하였다.

1부의 행사에 이어 2부는 근처의 노래방으로 옮겨 필라지부 동문들의 노래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참석한 뉴욕지부 동문회원들을 놀라게 하였다. 거의 5시간에 걸쳐 진행된 모임은 12시경에 전회원들의 교가 제창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향후 필라와 뉴욕지부간의 만남을 더욱 활성화 하도록 하고 당장 3월1일 뉴욕동문들이 필라지부를 방문 골프대회를  갖기로 잠정합의하였다.

댓글목록 2

이명준님의 댓글

이명준 2009.01.19 14:33
필라지부 2009년 신년회가 어려운 물경기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잘 치루어 졌다니 축하를 드립니다.<br />
또 뉴욕 지부에서 내려 가신 3분께도 감사한 말씀을 전합니다.<br />
앞으로 뉴욕과 필라 지부간의 만남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우선 골프대회를 갖기로 하였다니 기쁨이 먼저 앞섭니다.<br />
수고들 하셨습니다.<br />
<br />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2009.01.20 08:38
이시영 선배님, 이젠 중후하십니다. 선배님을 학교에서 만난지도 벌써 20년이 지났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