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움을 딛고 희망의 내일을 약속한 뉴욕지부 신년회
INHA.org
2009.02.0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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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뉴욕메트로 지부(회장 이명준, 화공 75)는 지난 2월 7일 뉴저지 Pine Plaza 연회장에서 2009년 신년회 및 구정파티를 개최, 약 70여명의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 가운데 친목과 단합의 장을 이끌어 나갔다
김종삼(응물 84) 동문의 사회로 진행된 1부에서 이명준 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지난한해의 불경기를 통하여 단합된 인하인들의 모습을 보여준 동문들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위기를 기회로 인식하여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이어 김종삼 총무의 회계 보고가 있었다.
차기 임원은 방현수 (조선 73)동문이 회장으로 추대되고 총무는 이영우(전자 84) 동문이, 이사장으로는 동문회의 과거와 현재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김승태(항공 72) 동문이 선출되었다. 신임 방현수 회장은 취임 인사말을 통하여 지금까지의 지부동문회의 전통을 이어 받아 헌신적으로 노력할것을 다짐하여 참석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김승태 신임 이사장은 동문회 재정을 활성화 하기 위해 보다 많은 동문들과 교류를 추진토록 하여 신임 집행부가 원활히 사업을 추진토록 지원을 아끼지 않겟다고 밝혔다.
이어 박명근 동문은 최근 뉴욕을 방문하고 돌아간 모교의 국제금융학부 두분 교수의 활동상을 소개하고 향후 모교에서 추진하는 국제화의 일환으로 요청되는 후배들의 인턴 확대방안에 대한 전 동문들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를 부탁하였다.
새로나온 동문들의 자기 소개 순서에서 박춘수(기계 55) 2회 동문은 본인의 과거 활동상과 현재를 진솔하게 밝혀 참석 동문들의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고 윤정(기계 60), 최원태(경영 87), 김대식(기계 83) 동문들의 간략한 자기소개가 있었다.
이어 16 명의 교환학생및 인턴들의 자기 소개가 있었는데 희망과 기대로 자기소개를 이어 나갈때마다 많은 인하인들의 격려 박수가 쏟아졋다.
사진촬영 이후 2부 진행은 인하동문가수 김승태 회원의 Open Song을 필두로 그동안 갈고 닦은 노래실력들을 발휘하였으며, 특히 젊은 인하인들은 무대를 박동감 넘치게 휘어 잡아 역대 어느 행사 보다도 박진감 넘치는 행사가 되었다.
2부 진행 중간 중간에 경품추천을 통하여 집행부가 마련한 수없이 많은 상품들이 쏟아 졋는데, 특히 많은 선배 동문들이 교환학생및 인턴들 몫의 Raffle을 구입하여 나눠준 후배들 좌석에서 연속적으로 상품이 당첨되어 이를 보는 선배들을 흐뭇하게 했다. 일부 동문 선배들은 자신들이 수령한 경품을 전부 인턴및 교환학생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인하사랑의 모습을 솔선하여 보여주어 주위 동문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모든이들의 선망의 대상이 었던 LCD TV 는 공교롭게도 일년을 헌신한 이명준 회장 가정에 낙첨되어 금일봉을 도네이션하고 수령하였다.
참석 동문 전원의 힘찬 교가제창을 끝으로 아쉬운 작별을 기약하며 2009년 신년회 행사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는데 여느해와 마찬가지로 인턴후배들의 맹활약이 더욱 두드러진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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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org님의 댓글
INHA.org님의 댓글
이명준님의 댓글
이 번 행사 준비를 위해 애써 주신 임원진 여러분과 특히, 이코노 에이전시 인턴 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이 행사를 통해 우리 인하인들의 단합된 모습과 선.후배들 간의 우정 어린 모습을 보여 줬다고 생각합니다.<br />
비록 시간이 바빠 참석치 못한 동문님들께서도 앞으로 있을 인하인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br />
금년도 동문회를 새로 맡으신 임원진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 많은 인하인들의 참석과 <br />
회원들의 확보에도 많은 힘을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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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의 미숙한 진행과 원할치 못한 부분이 있었더라도 선.후배님들께서<br />
이해해 주시고 새로이 선출된 회장 및 임원진들에게 보다 발전하는 뉴욕 메트로 지부 인하 동문회가 될 수 있도록 선.후배님들께서 많은 힘을 실어 주시고 협조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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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그동안 수고해 주시고 많은 격려와 협조를 아끼지 않았던 모든 선.후배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br />
김종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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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총액: $6,597<br />
박명근 $700 UMS $500 김진수 $500 최영인 $500 박상기 $360<br />
유동석 $300 홍순찬 $280 박천수 $200 이중우 $200 양호식 $200<br />
방현수 $200 방일수 $200 장계인 $180 민경원 $120 조정부 $100<br />
정영국 $100 김승태 $100 정영진 $100 장좌형 $100 이명준 $100<br />
최명일 $80 하태돈 $80 김종석 $80 심욱주 $80 최원태 $60 <br />
윤정 $60 이영우 $60 이영우 $60 김대식 $60 김종삼 $60<br />
기부금 총액: $5,720<br />
래플 판매: $877 (기부금 누락이 발생시 래플판매 금액이 변경될수 있슴)<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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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출 총액: $5,750<br />
Pine Plaza 대여비: $1,250 ( 장소비 $1,100 + 팁 $150)<br />
음식값: $2,400 ($30 x 70명 = $$2,100 + 팁 $300)<br />
상품비: $2,000 (정확한 상품비 집계는 나중에 다시 확인)<br />
기타: $100 (뉴욕클럽 꽃값)<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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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 $847 (수표 $1,880 + 현찰 $367 + 박명근동문 입금 $700 - 장소예약비지출 $100 - 상품$2,000)<br />
박명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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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젊은 인하인들을 격려해주시고 많은 도네이션을 해 주신 1회 유동석 선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은퇴하신 연령대이면서도 남다른 지원을 해 주신 유선배님 내외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이중우 선배님께서는 후배 인턴학생들 챙겨 주시고 , 요즈음 업자 신분이면서도 과분한 도네이션 정말 감사한 일이지요. 선배님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김종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