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가족 송년모임을 잘 마쳤습니다.
장용석
2007.12.12 12:13
1,63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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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해를 돌아보며 동문가족들간의 우애를 확인하는 송년모임이
지난 12월 8일, 오창호 동문 댁(벨뷰)에서 있었습니다.
동문 20가정(동문커플이 있기 때문에 참석동문 수는 모두 21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을 나누고, 선물교환을 하는 등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 만난 동문가정, 갓 결혼한 동문가정, 그리고
새로 태어난 동문 2세등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회장을 맡아 수고해 주신 장철호 동문을 이어
같은 학번인 이성국 동문('73 금속)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어른만 40명에 이르는 대가족을 초대해 주신 오창호 동문('80 자원)님,
멀리 오레곤에서 여섯시간동안 운전하여 참석해 주신 임효순 선배님
('67 건축) 그리고 지난 한해 아드님의 교통사고등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우리 동문회를 잘 이끌어 주신 장철호 회장('73 응용물리)께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성대한 만찬을 준비해 주신 동문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설명)
앞줄 왼쪽 부터 임효순(67), 김찬식(64), 이성국(73신임회장), 장용석(82), 이강종(81)
가운데줄 왼쪽부터 이용식(79), 장철호(73현 회장), 임성택(64), 안우석(82), 채승묵(92),오창호(80),
뒷줄 왼쪽부터 정훈재(87), 여운홍(99), 황인권(98),오승겸(95), 한순승(69), 안동수(89),오창익(80),
조창국(83), 최종원(88) 그리고 안우석동문의 아내 최문교(83, 사진에 없음)
지난 12월 8일, 오창호 동문 댁(벨뷰)에서 있었습니다.
동문 20가정(동문커플이 있기 때문에 참석동문 수는 모두 21명)이 한자리에
모여 올 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들을 나누고, 선물교환을 하는 등
정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처음 만난 동문가정, 갓 결혼한 동문가정, 그리고
새로 태어난 동문 2세등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회장을 맡아 수고해 주신 장철호 동문을 이어
같은 학번인 이성국 동문('73 금속)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임되었습니다.
어른만 40명에 이르는 대가족을 초대해 주신 오창호 동문('80 자원)님,
멀리 오레곤에서 여섯시간동안 운전하여 참석해 주신 임효순 선배님
('67 건축) 그리고 지난 한해 아드님의 교통사고등 어려움이 많았음에도
우리 동문회를 잘 이끌어 주신 장철호 회장('73 응용물리)께 특별한
감사를 드리며, 성대한 만찬을 준비해 주신 동문가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사진설명)
앞줄 왼쪽 부터 임효순(67), 김찬식(64), 이성국(73신임회장), 장용석(82), 이강종(81)
가운데줄 왼쪽부터 이용식(79), 장철호(73현 회장), 임성택(64), 안우석(82), 채승묵(92),오창호(80),
뒷줄 왼쪽부터 정훈재(87), 여운홍(99), 황인권(98),오승겸(95), 한순승(69), 안동수(89),오창익(80),
조창국(83), 최종원(88) 그리고 안우석동문의 아내 최문교(83, 사진에 없음)
댓글목록 6
박명근님의 댓글
아니 어떻게 그 시골동네(?)에서 고로코롬 많은 분들이 모엿당가?<br />
햐 LA나 New York지부는 각성해야 것 습니다<br />
인구 비례 대비 우리는 영 아니올시다 같은데<br />
여하간 새해 복 많이들 받으시고 더욱 일취월장 하시길 ...
이중우님의 댓글
아직 뵙지를 못하신 분들이 대부분 이지만, 가슴으로는 초면분들은 아닌줄 압니다.<br />
참석치 안한 박명준 형님께는 벌칙금을 부과 바랍니다.
정창주님의 댓글
장용석님의 댓글
임성택님의 댓글
우리 씨애틀 동문들 아마도 10년은 젊어지지 않았을까???
최강일님의 댓글
일전에 야유회때 뵈서 그런지 시애틀 동문회는 낮설지않고 항상 가족 같습니다.<br />
우리 밴쿠버 동문회 모임이 언제 있는지 아직 연락이 없는데요 그때 시애틀 동문회하고 같이 얼굴 좀 보자고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