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동문 골프대회 성황리에 끝나
INHA.org
2008.04.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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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대회 시작전 골프장 언덕에 자유롭게 모여서 기념촬영 콱 )
지난 4월19일 New York Country Club에서 개최된 뉴욕지부 동문골프대회에 17명의 동문및 가족분들이
참석하여 동문들간의 우의를 다지는 대회를 가졌다
대회 시작 1시간전부터 골프장에 도착한 동문들은 그동안의 안부를 주고 받으면서
대화의 시간을 갖고, 단체기념 촬영을 마친후,
예정보다 30분 늦게 시작하여 오후 6시경에 대회를 마칠수 있었다.
인근의 Chinese Buffet Restaurant에 이동하여 시상식을 가졌는데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8타를 친 조병국(토목 62) 동문이,
여성부 메달리스트는 Mrs. 김규식 동문 부인이 차지하였다
장타상은 270 yard를 날린 김종삼 동문,
근접상은 2 Ft 거리에 붙인 하태돈 동문 이 각각 차지하여
이명준 동문이 도네이션한 우승상패와 부상을 수령하였다.
1등상 - 핸디(20)대비 -2 를 기록한 최영인 동문,
2등상 - 핸디(22)대비 +2 over 한 박명근 동문,
3등상 - 핸디(24)대비 +3 over 한 이명준 동문이 수령하였다
이날 대회를 위하여 많은 동문들이 수고하였는데
하태돈 동문은 임시총무로서 수금과 등록등을,
김승태 동문은 장좌형 회장을 도와 행사의 세세한 부문을 챙기었고
장동문은 몸이 불편해서 운동은 참여하지 못했지만
동문들의 멋진 경기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하여
이명준 동문이 우승패($200상당)를 제작 기부했고,
장좌형($300), 박명근($200) 동문은 금일봉을 Donation 하였다.
대회 자세한 상보 보기 => http://www.inha.org/bbs/view.php?id=23&no=1315
댓글목록 1
이명준님의 댓글
특히 몸이 아프시면서도 골프가 끝날때까지 골프도 치지 않으시면서 <br />
18홀 전부를 동분서주하면서 동문들의 플레이어를 사진에 담아 두시느라<br />
고생이 많으신 장좌형 골프회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br />
또 이 대회를 준비하면서 가장 많은 준비를 하신 김승태 동문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br />
모든 동문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