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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06 인하장 연말 송년회 성료, 박상기 동문 차기 뉴욕지부 회장으로 내정.

관리자
2006.12.24 15:17 2,09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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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22일 (금) 밤 7시부터 뉴저지 포트리 소재 인하장에 23명의 인하가족이 모여
첫번째 인하장 망년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동문기업체에 참여중인 후배인턴학생들의 노력을 위로하고
뉴욕지역 동문들간의 우애를 다지기 위한 비공식 번개 모임이었다

46년간의 학번차가(김규식 동문선배, 화공 57학번 - 홍준기 후배 국제통상 03학번)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하인이라는 진한 정을 나누며 후배들의 진로문제와 자신의 인생 경험담을 나누며 삼삼오오 그룹별 대화의 장을 나눈뒤
이번 첫 동문기업 해외연수 인턴 프로그램에 참석한 후배들의 자기 소개및 인사가 있었다

대부분의 인턴학생들은 선배 회사에서 제공해준 인턴쉽을 통하여 많은 것을 배우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할 것을  다짐했다.

그리고 학교 있을 적에는 동문의식이 희미 했지만 이곳 미국에서 동문선배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동문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 것도  의미있는 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홍순찬(영어 74) 뉴욕지부 동문회장의 07년도  신년정기총회(2007, 2월 17일 대원)에 보다 많은 동문들의
참여를 부탁했고, 참석 동문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박상기(70 토목) 현 부회장을 차기 회장으로 추대했다.
박 차기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조만간 내년 집행부를 구성토록하여 그동안 선배동문님들이 이끌어 온
뉴욕동문회의 성장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신을 밝혔다.
박상기 동문은 내년 2월로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인준을받고 정식 회장에 취임하게 된다.

그리고 내년에는  뉴욕지부 설립 30주년이 되므로 초대 동문회 발기위원 8명 중 생존해 계신
6명의 동문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미주내 가장 역동적이고도 모범적으로 운영하온 뉴욕동문회의
역사를 조명하기로 했다.

약간의 초겨울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인하옥을 통하여 자발적으로  등록했던 모든 동문들이 참여하는 성의를 보였으며
필라에서 오는 김영민 동문만  교통체중이 너무 심해서 참석치 못하게 되어  아쉬움을 느끼게 했다.

끝으로 곧 있을 정기총회에서 다시 만날 것을 약속하고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누었다.
참석자 모두에게는 모교 대외협력처에서 보내온 칼렌다를 전달하였다.

이하 참석자 명단

김규식 (화공 57) 부부
이중우(화공 64)
박상기(토목 70)
홍순찬 (영어 74) 부부
김진수 (전기 75)
박명근 (무역 75) 부부
이명준 (화공 75)
이용우 (전자 75)
이창무 (무역 77)
하태돈 (화공 78) 부부
최인성 (생물 81)
김종삼 (고분자 84)
이상도(국제 통상 00)
조  영 (전산 00)
안종필,
민경대(이상 정보통신),
안철용(전자공학),
박태홍(컴퓨터공학)
홍준기(국제 통상 03)

댓글목록 5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2.24 15:21
  누구 그때 단체 사진 찍은 분들 좀 올려 주세요<br />
비밀 번호는 11번입니다<br />
그리고 많은 양의 사진은 우축 상단의 ftp란을 이용해 보내 주세요

이상도님의 댓글

이상도 2006.12.24 19:08
  오늘중으로 올리겠습니당~

정창주님의 댓글

정창주 2006.12.24 20:10
  즐거운 시간이 되셨던 것 같습니다.<br />
이중우 선배님께서 사진을 무려 12장이나 보내주셨으나<br />
모두 다 흔들 흔들 나오는 불상사와 게다가 날짜와 시간이 잘못입력되는<br />
사태가 겹쳐서 가장 잘나온 사진 1장만 올렸습니다.<br />
나중에 이상도 후배가 올리는 사진과 같이 나머지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12.24 21:35
  우째 그런 불상사가, 햐 그때 사진 너무 서로가 찍사로 자원해서<br />
밀고 댕기고 그러다 그런 모양이구나<br />
에이구<br />
상도것도 몇장보니 별 시원 찮은것 같은데 괜찮을 랑가?<br />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12.25 22:09
  정권교체가 시작된 중요한 모임이었군요.<br />
홍순찬 선배님 인하옥을 통해 열심히 회장직 수행하시는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성공적인 회장 업무 수행을 축하드립니다.<br />
30주년에 맞춰 회장으로 내정되신 박상기 선배님 축하드리고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 뉴욕 동문들 모두 만사형통한 새해 맞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