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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07년 뉴욕메트로 야유회 후기

정창주
2007.06.18 04:55 2,436 8
  • - 첨부파일 : NY_06_17_07.jpg (429.6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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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뉴욕메트로 지부 총무 98학번 정창주입니다.

지난 17일 야유회를 Tallman Park에서 가졌습니다. 많은 동문 선후배님들께서 나오셔서 더없이 좋은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러나 장소의 이점을 살리지 못하고 무경험에서 나오는 소치로 조금은 지루한 야유회로 만들지는 않았나 반성해봅니다. 다음에는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만들어주신 야유회였기에 항상 기쁨은 배가되는 것 같습니다.

먼저 큰 돈을 도네이션 해주신 유동석, 이중우, 민경원, 홍순찬, 김진수, 박명근 선배님과 또한 방일수, 변사열, 조창환, 이명준, 고영태, 김종석, 정중헌, 김종삼 선배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BBQ용 고기를 주문해 주시고 각종 밑반찬 및 일용품 등을 준비해주신 박명근 선배님의 사모님과 픽업해주신 김승태 선배님, 야유회에 필요한 각종 물건을 준비해주신 이중우, 이명준, 정영진, 하태돈, 최인성, 최인성, 김종삼, 맹성민 선배님께 또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행사 내내 수고해주신 여러 Mrs.인하 사모님들과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마지막으로 비록 미숙한 준비의 야유회였지만 어제보다 밝은 내일을 약속드리며 미쳐 호명하지 못한 선배님들과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동문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감사의 뜻을 표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정창주 드림

댓글목록 8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07.06.18 08:06
  정총무,<br />
수고 많았습니다.

이명준님의 댓글

이명준 2007.06.18 09:24
  정창주 총무님.<br />
수고 많으셨습니다. 몸은 어떠신지요. X음(?)으로 많이 헤매시는 것 같던데......<br />
정말 수고 많으셨구요. 다음에도(?) 또 수고 많이하시길 바랍니다.<br />
인턴 후배님들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고기 많이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창주님의 댓글

정창주 2007.06.18 13:52
  우리 고생한 7명의 인턴의 이름이 빠졌습니다. 이상도 후배를 필두로 고된 외국 생활에서 하루 종일 고생한 우리 인턴 후배들에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맹성민님의 댓글

맹성민 2007.06.18 15:42
  자주 뵙지는 못했어도 정말 오랫만에 여러 동문 선후배님들과 만남을 가질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읍니다.<br />
행사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7.06.18 16:10
  다들 수고가 많았습니다<br />
박상기 회장님 이중우 이사장님 , 정창주 총무님들 마음 고생많았습니다<br />
글구 우리 어린 인턴 학생들이 열심히 음식 serving 해서 사모님들이 모처럼 많에 여유를 가지고 즐기지 않으셨나 싶네요<br />
옛날 야유회는 주로 어부인들이 사역했는데 세월이 바뀌니까 젊은 세대들은 여성분들을 잘 모시는 세대로 가고 있으니 아 나이 들어 가시는 부인네님들 좀 늦게 태어 나실걸<br />
통재로다

정창주님의 댓글

정창주 2007.06.18 20:01
  통재까지 말씀하시지 마시고 선배님들께서 사모님들께 아니 어부인들께 더욱 더 잘해주시면 간단하게 해결될 것으로 아뢰옵나이다. ^^;;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7.06.19 18:42
  야유회가 없는 밴쿠버에서는 부러울 따름 입니다.<br />
박상기 회장님, 정창주 총무 이하 집행진들 축하드립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7.06.20 00:41
  모든 동문분, 그리고 어부인들과 intern 학생들 얼굴에 검정을 묻이면서도, 뜨거운 BBQ 옆을 지키며,<br />
따근한 고기와 옥수수를 대접 하느라 , 수고들 많이들 하셨지요.<br />
  회비: 없음.  에도 이곳이 미국인지 한글를 모르시고, 손에 손에 한 덩어리씩 들고들 오셨으니,<br />
대단히 감사 합옵고, 또한 즐거운 한나절 이었지요.<br />
  맹성민 박사, 김영민 동문, 막 Master를 끝낸 제일 먼곳에서 온 김대유 동문이 intern 학생들을 위한, 간단한<br />
미국 유학의 설명회도 갖였읍니다.<br />
  총 동창회에서 선물로 주신 모자를 안 쓰신분들은 험집이 생길까봐, 받으시자마자 자동차 속에 보관들 하시고,<br />
모교에서 주신 손수건은 바지 주머니로  빨리들 숨어 버리더군요.<br />
 그날의 일진이 너무 좋은날 이었던것 같읍니다.  여러 교회에서의 야외 행사가 겹치는 관계로, 불참을 하신 동문분들이 꽤나 되며, 동문분들의 각 단체의 중책을 맡으시다 보니, 본의 아니게 불참들 하시게 되었읍니다.<br />
<br />
  수고들 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