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아틀란타지부 06 신년회 및 정기총회 성대히 개최 - 64명의 동문가족 참석
관리자
2006.01.2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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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술년 새해를 맞이하여, 아틀란타지부 (회장 차중진, 항공 72) 신년 동문회가 2006년 1월 21일(토)
저녁 8시부터 약 3시간동안 성대히 치뤄졌다.
아틀란타의 소문난 맛집중 하나인 진고개 잔치집 연회장에서 치뤄진 동 행사에 64명의 동문 및 가족들이
참석 자리를 빛내주었다.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되었는데
1부는 집행부의 전년도 행사보고와 회장단의 인삿말이 있었고,
처음 나온 동문들에 대한 소개에 이어, 참석 회원들의 자기 소개가 있었다.
2부순서는 테이블을 단위로 단체 퀴즈대항을 벌였는데, 오랫만에 자리를 같이한 인연으로 만난 동문들끼리,
주최측에서 제출한 문제를 푸느라 선후배와 가족들이 한팀이 되어 진지한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이어 여흥 시간에는 아마추어 동문가수들이 자원하여 가라오께로 평소의 가무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행사 중간중간에 경품권을 추첨하여 동문들에게 긴장감과 즐거움을 더해주었다.
3시간여에 걸친 동문들의 아쉬운 열기를 뒤로하고 마지막으로 전 회원들의 교가제창을 끝으로
내년도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동지부의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한국에서 방문중인 동문과
조지아텍 유학생 및 Troy대학에 교환학생으로 수학중인 젊은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여
예년 대비 가장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는 대회로 자리 매김되었으며
유학생들의 자발적인 사진촬영과 기사작성 협조등으로
동 지부는 미주내 어느 지부 보다도 더 본 웹싸이트에 전문적인 기사와 사진제공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신임 집행부는 올해에도 좀더 자주 골프대회나 모임을 열어 동문들의 결속을 다지겠다고 약속했다.
동 지부의 2006년도 집행부는 현행대로 유임되어 일년간 더 끌고 나가게 된다.
(첨부 사진은 동문들의 교가 제창 모습. 행사 사진은 포토갤러리 조지아지부편 참조 요)
댓글목록 2
박명근님의 댓글
옆의 사진 갤러리를 쭈우~욱 훝어 보니 이민자의 애환이 읽혀지는 듯 하군요<br />
그리고 집행부의 대회 준비가 얼마나 많았는지도 보입니다<br />
참 신경 많이 쓰신듯 합니다<br />
조지아텍의 유학생들이 한 힘 보태주니 금방 웹상에서도 프로페셔널하게 보입니다<br />
차중진 회장님이하 집행부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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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국에서온 정종태 박사를 신념 모임에 인도한 성민호 유학생 동문도 감사 하며 "정종태 박사"가 아마 유학생 여러분들과 따로 자리를 마련 할줄 알고 있는데, 유익한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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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태 박사가 이곳 뉴욕을 떠나, 한국으로 간지가 1994년 이니 벌써 12년 이라는 시간이 흘렇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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