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싱톤DC 메트로 지부는 지난 10월 29일 강서면옥에서 2005 정기 총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서 지난 일년간 수고한 임원진을 대신할 2006년도를 대비한
새로운 집행부의 선출이 있었는데 회장에 64 토목 이대열 동문이 선출되었고,
박상운 이사장 및 이정복 섭외부장은 그대로 유임 되었다
보다 구체적인 집행부는 신임 이대열 회장이 구성하기로 하고 그 권한을 일임 하였다

신임 이회장은 지난 일년간 수고를 아끼지 않은 임찬수 회장을 비롯한 집행부들에게 노고를 치하하고 앞으로 동문분들을 더욱 귀찮게 해서라도 자주 모이고 얼굴 보는자리들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2005년도 연말 파티는 12월 10(토) 강서면옥에서 개최할 것을 확정하였고,
새로운 집행부와 함깨 보다 많은 동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하였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약 30여명의 인하인 들이 참석하여 동문회에 대한 열의와 관심을 나타내어 행사 주관자들을 놀라게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