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뉴욕동문회 하계야유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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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인하대학교 뉴욕동문회(회장 조창환 건축 72)는 7월 16일 (일), 뉴욕 upstate, Tallman State Park에서 야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 약 60 여명의 동문가족들이 같이하여 근래에 보기 드문 성공적인 행사를 치뤘다. 이날 오전 10시 30분 부터 진행된 행사는 오후 6시까지 계속 되었다. 이는 주일 예배를 끝내고 참석하는 동문들을 위한 전통적인 배려의 일환이었다. 금번 행사에는 지난 6월 대뉴욕지구 대학총연주최 골프대회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이성환(기계 64) 동문 홀인원패를 대학총연 회장인 류재길 회장님과 집행부 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수여하는 행사가 진행되어 다시한번더 동문들의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리고 최근 이영덕 동문 방문때 홀인원을 기록한 김승태(항공 72) 동문에 대한 홀인원 패 수여도 겹쳐서 올해는 인하 동문들에게 좋은 운이 따를것 이라는 덕담도 있었다.
조창환 회장의 인사말에 이어 본 행사를 위해 노력과 격려금을 지원한 동문들의 소개가 있었다. 특히나 1회 졸업생으로 은퇴하신 유동석 동문님의 금일봉 전달에 대하여 모두가 감사의 인사를 드렷다. 그리고 박명근 동문이 한국 총동창회에서 수령한 동창회 건립기금 마련 관련 기념볼펜을 전달하고 추후 동문회관 건립을 위해 십시일반으로 조금씩 힘을 보태자는 의견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이번 행사에 처음 참석한 윤정신(행정 79, 중앙일보 이사 주재원)동문과 백승일(무역 84, 두산공작기계 주재원 CFO) 동문의 자기소개와 인사가 있었고 , 이코노 에이전시에 나와 있는 신입 인턴들에 대한 각자 소개가 있었다.
금일 행사는 집행부의 풍부한 음식 준비로 즐거운 행사가 되었고 특히 동문 각가정에서 준비해온 특식으로 즐거운 호사를 누리는 행사가 되엇다. 그러나 무었보다도 본행사를 위해 수고한 조창환 회장의 노고와, 올해도 동문들을 위해 Baby Rip 갈비를 정성스레 양념을 다져와 종일 구운 김승태 동문 등의 노력 봉사가 돋보엿다. 그외 새벽일찍 나와 장소를 지킨 하태돈 동문의 정성과 , 선배들의 파티를 풍성하게 하기위해 더운데도 고기굽고 힘든일을 마다한 인턴들의 헌신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물론 차량이 여의치 않은 동문들을 픽업한 동문들에 대한 고마움과 멀리 남부 뉴저지에서 오랫만에 참석하신 이영균(65 토목) 동문의 정성도 감격이었다.
대학총연의 류재길 회장은 인하의 단합된 모습에 감명을 받았다면서 본인대학도 분발해야 겟다는 치사를 남길 정도로 정과 멋이 남는 멋진 인하 야유회 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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