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NY 대학총연 골프대회 아쉬운 3연패 실패
본문
(인하대 출전선수 전원 출발전 기념사진 - 이때만 해도 우승의 염원으로 후끈)
어제(6월 21일)개최된 중앙일보 후원 대학총연 골프대회에서 인하동문회가 3위에 머물러 아쉽게도 3연패 위업 달성에 실패하였다. 강병국(6), 최명일(6), 김영훈(7) 등 최저 핸디캡을 적어낸 인하팀이 명실공히 타 대학의 타수보다 합산최저로 등록 강력한 우승 후보로 거론되었으나 , 대표선수들이 너무 긴장했던 관계로 3등에 머무르고 말았다(뉴욕인근 15개 한국 대학동문회 참석)
그러나 본 대회를 위해서 멀리 노스캐롤라이나의 강병국 동문은 교통사고로 지연되어 15시간이나 걸려 도착 참석했었고 , 조창환 동문회장은 본 대회를 위해 영업장을 하루 휴업하고 참석하는 등 인하모교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여 3연패 위업달성에 매진 햇으나 승리의 여신은 중앙대학교 쪽으로 손을 들어 주고 말았다.
아쉽지만 본 대학동문 팀은 갤러웨이 방식으로 최명일 선수가 최우상과 , 조병국 동문은 3등상을 , 그리고 김만길 동문은 파 3에서 가장 가까이 붙여 김치냉장고를 당첨 받아서 아쉬운 가운데에서도 상위 성적 상과 행운의 추첨분야에서 약간의 위로를 받았다.
어제 행사에 참석한 11 동문들 명단은 아래와 같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가장많은 동문이 참석함으로써 다 참가상을 수상했다
윤정
조병국
김만길
이성환
조창환
박명근
김원재
강병국
최명일
김영훈
박승순
탁성국(DC 경제인협회장 박명근 동문 게스트)
(조창환 회장 - 최다 참가상 수상)
(좌로부터 최명일 동문 1등상, 조병국 동문 3등상 - 갤러웨이 수상 , 맨우측 중앙대 리차드 윤 선수 71타 기록. 대회 최저타)
(김만길 동문 파3 최근접상의 김치냉장고 수령)
(인하대가 3위 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선수 4명 , 좌로부터 강병국, 김원재, 최명일, 조창환 - 김영훈 선수 대신, 총연회장)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