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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트로] 뉴욕 동문 야유회 - 동문간의 정겨운 한때 마무리

Admin
2018.07.16 18:20 2,15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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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문회 (회장 조창환 건축 72) 2018년 야유회가 약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겨운 분위기로 잘 마무리 되었다.  하태돈(화공 78) 동문이 아침 일찍 Tallman Park 의 장소를 Reserve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올해도 최고로 전망이 좋은 곳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른 아침의 폭우로 행사 계속여부를 걱정했지만 다행이 오전 11시경 부터 하늘이 맑아져 진행하는데 큰무리가 없이 시원한 날씨를 즐기면서 그 유명한 독쟁이 고개의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구두 없이는 못 산다"는 인하의 전설을 다시 주고 받으며 웃고 즐길수 있었다. 그러나 비 덕분에 참여 인원이 대폭 줄어 드는 비운이? 


이번 행사에도 김승태(항공 72) 동문의 정성어린 베이비 립스 갈비는 모든 동문들의 구미를 돋구었으며 김동문은 본인 만이 갖인 특별한  노우하우로 동문들이 입을 즐겁게 해 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힘들어 내년에는 그만하겠다는 배짱에 조창환 회장도 이 고기맛 못보면 나도 야유회 참석안한다는 배짱으로 김동문이 내년에도 다시 하기로 했다. 


본 행사에도 조창환 동문회장 부부는 수없이 많은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 맞춤등으로 참으로 크나큰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였다.  홍순찬 동문도 거동이 불편하신 박천수 선배님을 플러싱에서 모시고 오고 가는 큰 수고를 감당, 인하인의 정을  실천함으로 동문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인근 지역에서 참석한 인하인턴들도 고기굽고 , 음식상 Setting, 청소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선배 동문들 특히 부인 동문님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였다. 


오후 6시경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내년에 만나자면서  작별의 정을 나누었다. 부디 내년까지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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