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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NY 동문 신년회 50여 동문 가족들과 함께

Admin
2019.02.17 11:01 3,03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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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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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인하동문회 (회장 조창환, 건축 72)는 지난2 월 16일(토) 오후 6시 30분 부터 뉴욕 후러싱 소재 대동연회장에서 2019년도 신년 하례회를 약 50여명의 동문 가족들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새로운 집행부 구성과 동문자녀 장학금 지급, 2018년도 동문회 활동 보고, 신입동문소개, 인하 Social Media 사용안내 등 1부 행사에 이어 2부는  동문들의 노래 자랑과 Raffle 추첨을 통한 즐거운 여흥의 시간을 가졋다 


금년도 신임 집행부는 조창환 현 회장과 조병국 ( 62 토목) 이사장이 유임되고, 신임 부회장에 하태돈(화공 78), 신임 총무에 김영훈 (기계 79), 이현수(기계 80) 동문들이 같이하여 더욱 동문회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그리고 동문 자녀 장학금은 정중헌(전자 82) 동문 자녀 정은주 (Syracus University , Social Science 전공)양에게 지급 되었다. 


이어 조 회장은 인하골프회의 공식적인 조직은 해체한다고 밝혔다. 이유는  인원동원등의 어려움으로골프회 존속이 어렵다고 밝히고 대신 주말에 가능한 동문들 위주로 가급적 자주 번개팅등의 형태로 동문들간의 골프 활동은 계속해 나가겟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작년도 대학 총연 골프대회에 3연패의 위업을 달성하지 못하고 3위에 입상한 데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올해 심기일전해서 다시 우승기를 찿아 오자고 격려했다. 


그리고 본 뉴욕동문회의 발기인을 한 분으로 본 동문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던 최상용(기계 61) 동문의 최근 조사를  반추하고 그분이 분 동문회에 끼친 큰 족적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졋다. 


이어 2부시간에는. 김승태(항공 72) 프로가수의 열연과 박찬수(기계 55) 선배님의 가곡 선사, 동문 부부들간의 댄스, 젊은 인턴 동문들의 힘찬 합창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집행부가 마련한 푸짐한 경품을 라플 판매와 함께해서 긴장감을 더했다. 이날 최고의 1등 경품상은 조병국 이사장이 도네이션한 삼성 65인치 TV 였는데 신임 총무로 선출된 김영훈(기계 79) 동문 가정으로 낙점되어 많은 동문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날도 동문기업 이코노 보험에 연수중인 후배 인턴들이 큰 힘을 보탰고 ,  본 행사를 위해 가장 큰 수고를 아끼지 않은 조창환 회장,  가장 큰 상품(Samsung 65 " TV)을 도네이션 해 주셔서 라플시간 내내 기대감을 갖게 해 주신 조병국 이사장님,  1, 2부 사회와 행사 진행을 감독한 하태돈 동문 등 집행부 모든 분들에게 큰 박수갈채를 보낸다. 


마지막으로 "월미팔미섬을 감돌아 오대양이 통한곳" 교가제창을 1.2절 까지 힘차게 부르며 내년에 다시 건강하게  만날것을 소망하며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가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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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Admin님의 댓글

Admin 2019.02.19 08:10
<p>뉴욕 중앙일보 관련 기사 링크 :&nbsp;<span style="color: rgb(68, 68, 68); font-family: Roboto, Helvetica, Arial, sans-serif; font-size: 13px;">https://goo.gl/n9NPzw</span></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