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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뉴욕동문회 신년하례회 성료

Admin
2020.02.02 11:24 3,858 0
  • - 첨부파일 : inha 2020 new year party 1.jpg (259.7K) -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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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a 2020 new year party 1.jpg


지난 2월 1일(토) 저녁 6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회장 조창환 건축 72) 2020 신년하례회가 약 60 여명의 동문 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하게 잘 진행되었다

이 자리에서는 지난 한해를 돌아다 보고 제 38대 새 회장단 선출이 있었다.  신임회장으로 하태돈(화공 78) 동문이 선임되고 부회장에 김영훈 (기계 79), 정중헌(전자 82) 동문이 추천되고 , 이사장으로 홍순찬 (영교 74) 동문이 전 동문의 발의로 인준되었다.

먼저 1부순서에서 국민의례에 이에 모교 조명우총장의 뉴욕동문신년 하례회 축하영상 메세지를 다같이 시청하였다. 곧 이어 이임하는 조창환 회장의 고별사와 조병국 이사장의 축사가 있었다. 그리고 조 이사장은 금년도 동문자녀 장학금 대상자로 선정된 John H Kim 군(김승태 동문 자녀)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다. 이어 새로운 동문회장으로 취임하는 하태돈 회장의 인삿말과 김영훈 부회장의 간단한 소감이 있었다. 그리고 동문회 새로 출석한 신임 동문들을 환영하고 단상에 나와서 인사하는 순서를 가졌다. 새 동문으로 신현배(전자 76), 황용하(응물 79), 이선화( 의류 86), 고상철(기계 96)들이 같이해서 전 동문들의 뜨거운 환영의 박수를 받았다.  이어 19년도 전체 동문회의 활동상황 보고와 미주 인하인들의 SNS 종류(인하옥, inhausa facebook , twitter 등) 소개와 가입독려등을 끝으로 전체 회원들의 기념사진 촬영으로 1부 순서를 마무리 하였다. 

2부순서는 최명일 동문의 재치있는 사회로 그동안 동문들이 갈고 딱은 섹스폰 연주(김영훈 동문), 중창단(김승태, 장좌형, 박승순)들의 7080 연주, 8분의 동문가족 노래 실력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라플추첨에서 1등상은 65인치 삼성 TV는 조창환 회장이 당첨되었지만 양보하고 동창회 기금마련을 위한 경매에 붙여 최고액을 도네이션한 조병국 이사장이 낙첨 받았다. 이어 "월미팔미섬을 감돌아 오대양이 통한곳~~"의 교가 제창을 끝으로 4시간여 넘는 행사를 마무리 하였다

이번 신년회에도 많은 동문들이 뒤에서 수고해 주었다. 윤정신 동문(뉴욕중앙일보 사장)은 홍보로 여려 동문이 행사에 참석토록 배려해 주었고, 강동훈,강수빈 두 인턴은 행사준비를 위한 PPT, 명찰등을 작성했으며, 장좌형 프로 사진 작가 님의 멋진 사진 촬영등도 돋보였다. 특히 많은 동문들이 과외로 도네션이션을 허락해 본 행사가 약간의 흑자로 마무리 될수 있도록 해 주었다. 특히나 은퇴하신 두 원로 동문(유동석 1회, 박찬수 2회) 분들이 과분한 도네이션을 해 주신것과 본인(양호식,최영인 동문)들께서 참석도 못하시면서 금일봉을 보내 주셔서 본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게 된데 대해 심심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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