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87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인하옥 정상화 발판 마련 - 총동창회 도움으로

최고관리자
2021.01.21 12:44 3,852 2

본문

84a47b84f6a034f317b1ee72d22b32a9_1617223180_6691.jpg
 

인하옥 관리가 본국 총동창회 도움으로 정상화를 길을 걷게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미주 동문 여러분들과 나눕니다


인하 총동창회 웹 싸이트를 관리하는 한국의 드림텍(대표 이익재 -영문 92)은 금일 오전 박명근 인하옥 관리자에게 연락을 취해와 모국의 이용기 총동창회장과 한진우 인하장학재단 이사장의 도움으로 미주 인하옥 관리를 한국의 총동창회 웹과 같이 관리하기로 했다는 희소식을 알려 왔습니다


그 비용은 상기 두분 회장, 이사장님께서 부담하기로 해서 미주 동문들의 부담은 없을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하인의 동문 사랑으로 이런 난관 속에 희망의 소식을 전해 준 본국 총동창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일이 가능하도록 조정과 연결등 신경 쓰 주신 최금행 전 총동창회 상근 부회장님에게도 감사를 드립니다  


드림텍에서는 내일 부터 data back up을 완료한 후 Migration 작업을 차질없이 수행하고 새로운 버전으로 웹을 개편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우리가 우려 했던 Data 손실 염려는 안해도 될것 같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겟습니다.  


향후 보다 많은 미주 인하인들이 지금처럼 변함없이 인하옥을 사랑해 주시길 바랄 따름 입니다  

댓글목록 2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21.01.30 08:38
<p>제일 좋은 방향으로 전환이 되는 듯 해서 다행입니다.</p><p>변함없이 동문회를 위해서 노력해 주시는 박명근 동문님에게&nbsp;</p><p>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p>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2021.04.14 22:19
재미 인하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우리 인하옥이 활동한지 2004년 5워 14일부터 현재까지 수없이 많은 시간을 여러분들과 같이해 왔습니다

그러나 최근 방문자가 급격히 줄어 들고 이 싸이트를 운영하기 위한 운영비가 적잖이 소요됩니다

몇년 전 해킹당한 이후 그것에 대한 보안 비용이 엄청납니다.

기술적으로 이 사이트를 도와줄 동문은 없고해서 참 고민입니다



그래서 뉴욕동문회는 Facebook page를 활성화 하고 점진적으로 내리는 방법이 논의 되고 있습니다

특히나 미주 각 지역 동문회가 같이 힘을 합쳐 주면 좋으나 초창기 잘 협조 되다가 지금은 거의 도움이 안되고 있습니다



본 싸이트는 한국서 제작된 제로보드로 주로 만들어 져서 이젠 관리가 잘 안되고 있습니다

혹 도움이 되실 동문 계시면 econo1@gmail.com으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세월은 가고 동문들 연령이 점점 젊어 지다 보니 관심 가진 동문들이 없습니다.  이젠 관리가 벅찬지경이라서 천천히 문을 닫아야 하지 않을까 하는 안타까운 사연을 같이 나눕니다.



동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런 때도 있었다는 의미에서 댓글로 옮겨 옵니다.2021-1-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