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대 뉴욕지구 대학총연 골프대회 인하대 팀 2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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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대회 참석자들 좌로부터: 김세기, 윤정, 조병국, 김영훈, 하태돈, 박명근, 최명일, 김만길, 지은희, 장계인. 지인상 동문 팀들)
지난 6월 24일(수) 뉴욕 브롱스 스플릿락 골프장에서 개최된 대뉴욕지구 대학총연(회장 김만길 인하동문)골프대회에서 11명의 동문회원이 참석하여 최선을 다한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도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부상으로 내년 6월 말까지 사용할수 있는 중앙일보 Full Page 광고권을 수령하였다.
이번에도 최명일, 조병국, 김만길, 박명근 4 동문 선수가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여 단체 2위를 견인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리고 개인전에서는 지인상 동문 부인인 지은희 동문이 그로스 88타를 기록 여자부 챔피언 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동문들의 기대를 받았던 김영훈, 하태돈 두 동문 선수가 부진을 면치못해 올해도 젊은 프로군단을 몰고 온 경희대학교 동문 팀들에게 8점이라는 큰차로 1위를 내 주어서 아쉬움을 더했다.
그러나 본 동문회는 11명의 대 선수단이 참여하여 참가 대학중 최대 선수단이 운집, 인하의 단결력을 대내외 보여 주었다. 내년에는 더욱 분발하여 1위에 도전해 보기로 하고 2년 년속 2위를 차지한것에 만족하며, 아쉬운 대회를 뒤로 하고 곧 있을 야유회에서 반갑게 만나기로 하고 헤어졋다
(4명의 공헌자들이 총연 이사장과 함꼐 - 수고들 하셧어요 )
(여자부 메달리스 지은희 동문)
아래 기사 상보 (사진은 추후 받는대로 올릴 예정임)
http://goo.gl/yBpCZ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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