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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뉴욕 동문회 하계야유회 마무리

Admin
2016.07.19 12:55 3,38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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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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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문회 뉴욕지부(회장 조창환 건축 72)는 지난 7월 17일 NY  Upstate 의 Tallman Park에서 16년도 하계야유회를 개최하였다. 이 자리에는 약 50여명의 인하가족들이 함께하여 인하인의 정을 나누었다. 


집행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음식으로 그간의 안부를 주고 받고 특히나 최근 와병중이신 김정일(62 금속), 이중우(64 화공) 동문들에 대한 쾌유를 기원하였다. 그리고 그동안 인하 유학생들과 동문들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해 온 이중우 동문의 와병에 대하여 , 멀리 LA에 출장차 방문중 소식을 듣고 최순자 총장께서 금일봉을 박명근 동문을 통해 전달해달라는 부탁으로 이동문 가까이 계시는 유동석(기계 54) 선배를 통해 전달하도록 했다. 또한 박명근 동문은 LA방문중인 최순자 총장님과의 면담을 토대로 모교의 어려운 상황을 설명하고 비록 우리들도 어렵지만 향후 모교를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서도 다같이 검토해 보자고 제안하였다.


조창환 회장은 많은 동문분들이 참석해 주신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내년에는 더욱 많은 동문들이 나올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리고 이번주 중 Georgia Atlanta로 은퇴겸 내려 가시는 장계인(62 기계)동문의 뉴욕동문들에 대한 마지막 고별의 인사가 있어 많은 동문들에게 아쉬움을 자아내게 하였다. 


금년 봄 위암 조기 발견으로 위기를 넘긴 김승태(72 항공) 동문이 김정일, 이중우,  조병원 동문들의 용태를 설명하고 많은 동문들의 관심과 기도를 부탁했다. 


이번 행사에 조창환 회장의 많은 수고가 두드려졋으며, 같이한 4명의 건장한 인턴후배들도 굳은 일을 도맡아 많은 선배들로 부터 칭찬을 받았다. 그리고 제1회 대선배님이신 유동석 선배님께서 변함없이 금일봉을 전달  젊은 후배들이 감사함으로 받았고 , 박천수 선배님께서도 어려운 가운데서도 떡 세트로 동문들이 입을 즐겁게 해 주셧다.  하태돈 동문은 좋은 자리를 잡기위해 새벽부터 공원을 방문 가장 좋은 장소에서 그 많은 동문들의 차가 불편함이 없이 주차할수 있는 최상의 장소를 선점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많은 동문들은 점점 줄어드는 동문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다같이 노력해 줄것을 부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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