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NY 동문 신년하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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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뉴욕동문회(회장 조창환, 건축 72) 주관 신년 하례회가 지난 11일 뉴욕 후러싱 소재 금강산 연회장에서 약 60 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치뤄졋다
이날 1부행사는 하태돈(화공 78) 동문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조창환 회장의 축사, 조병국 이사장(토목 62)의 격려사에 이어 지난 한해 동안 뉴욕동문회가 진행한 행사를 다시 한번 돌아다 보았다. 그리고 올해 부터 의욕적으로 추진하는 동문 자녀들과 유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이 있었다. 올해 첫 수상자로 홍치선 동문의 자녀와 Rutgers Uninversity 의 박사과정중인 박아림(아태물류 07) 유학생을 선정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조창환 회장은 향후 보다 많은 동문자녀들이 혜택볼수 있도록 많은 동문들의 십시일반 협조를 부탁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더하여 생활이 어려운 은퇴동문 한분을 선정 금일봉을 비공개리에 따로 전달하였다.
1부행사에 이어 2부행사는 최명일 동문(전기 77)의 재치있는 사회로 댄스와 음악 등으로 모처럼 만에 동문들이 하나 되는 신나는 한마당 잔치가 펼쳐졋다 . 그리고 중간 중간의 경품잔치는 적당한 긴장감을 더하게 했으며 경품의 하이라이트인 Mac Airbook 2 상품(조병국 이사장 기부)이 공교롭게도 조창환 회장이 당첨되어 자진 반납 하므로, 기금모금을 위해 경품을 실시 김만길,박명근 동문의 치열한 입찰 경쟁에서 김만길 전이사장이 납첨되어 동문회기금 확충에 도움을 주는 깜짝 이벤트가 연출되기도 하였다 .
사전에 많은 동문들이 참여 하기로 했으나 유행하는 독감등으로 몇분이 불참한 것을 제외하고는 뜨거운 인하애를 나눈 보기 드문 멋진 행사였다. 건강때문에 참석하지 못한 몇분 동문들을 위로하기로 하는등 시종 따뜻한 행사였다. 올해도 미주동문기업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NY에 근무중인 젊은 인턴후배들이 행사진행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선배 분들은 경품으로 받은 상품을 아낌없이 인턴 후배들의 생활에 보탬이 되라고 기부하는 아름다운 모습이 곳곳에 보여주어 인하인들의 정을 느끼게 하는 멋진 밤이었다.
(조창환 회장 신년사)
(조병국 이사장 격려사)
(박아림 유학생에게 장학증서 전달)
(홍치선 동문 자녀 장학증서 수령)
(미주동문기업 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온 멋진 후배들)
전문 프로 사진 예술가인 장좌형(전자 72) 동문이 이 멋진 사진을 찍어 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보다 많은 사진은 곧 Phto Galary에 옮기도록 하겟습니다 => 링크 : https://goo.gl/tCGch2
댓글목록 3
박윤우 (Andrew Park)님의 댓글
윤종주님의 댓글
김상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