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60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뉴욕 동문 야유회 - 동문간의 정겨운 한때 마무리

Admin
2018.07.16 18:20 2,166 0
  • - 첨부파일 : inhapic2018.jpg (228.6K) - 다운로드

본문


inhapic2018.jpg


뉴욕동문회 (회장 조창환 건축 72) 2018년 야유회가 약 3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겨운 분위기로 잘 마무리 되었다.  하태돈(화공 78) 동문이 아침 일찍 Tallman Park 의 장소를 Reserve 하는 수고를 아끼지 않은 덕분에 올해도 최고로 전망이 좋은 곳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른 아침의 폭우로 행사 계속여부를 걱정했지만 다행이 오전 11시경 부터 하늘이 맑아져 진행하는데 큰무리가 없이 시원한 날씨를 즐기면서 그 유명한 독쟁이 고개의 "마누라 없이는 살아도 장화구두 없이는 못 산다"는 인하의 전설을 다시 주고 받으며 웃고 즐길수 있었다. 그러나 비 덕분에 참여 인원이 대폭 줄어 드는 비운이? 


이번 행사에도 김승태(항공 72) 동문의 정성어린 베이비 립스 갈비는 모든 동문들의 구미를 돋구었으며 김동문은 본인 만이 갖인 특별한  노우하우로 동문들이 입을 즐겁게 해 주는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힘들어 내년에는 그만하겠다는 배짱에 조창환 회장도 이 고기맛 못보면 나도 야유회 참석안한다는 배짱으로 김동문이 내년에도 다시 하기로 했다. 


본 행사에도 조창환 동문회장 부부는 수없이 많은 물품을 구매하고 음식 맞춤등으로 참으로 크나큰 수고를 아끼지 아니하였다.  홍순찬 동문도 거동이 불편하신 박천수 선배님을 플러싱에서 모시고 오고 가는 큰 수고를 감당, 인하인의 정을  실천함으로 동문들에게 보여 주었다. 그리고 인근 지역에서 참석한 인하인턴들도 고기굽고 , 음식상 Setting, 청소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기울여 선배 동문들 특히 부인 동문님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였다. 


오후 6시경 아쉬움을 뒤로하고 다시 내년에 만나자면서  작별의 정을 나누었다. 부디 내년까지 다들 건강하시길 기원하며 헤어졌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