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모교병원 의료관광추진팀 뉴욕방문 환영회
INHA.org
2010.05.21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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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 뉴욕지부(회장 72 전자, 장좌형) 는 지난 5월 20일 저녁 7시 뉴저지 소재 풍림연회장에서
미주지역 의료관광 업무 협의차 뉴욕을 방문한 인하대학교병원(원장 박승림) 관계자를 초청 환영회 및 업무협조에
관한 의견 개진의 시간을 가졌다
장좌형 회장은 환영사를 통하여 모교의 발전상을 치하하고 누구보다도 선구자적인 안목으로 미주지역 의료관광사업을
추진하는 학교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존경을 표햇으며 이곳 미주 동문들도 미력하나마 모교병원의
해외 의료관광사업에 적극적으로 도울 자세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박승림 모교 의료원장은 13년의 짧은 역사속에서도 괄목할만 성장을 이룩한 인하병원의 발전상을 소개하고
내년부터 공사가 시작될 영종의료원이 개설되면 인천국제공항과 불과 5분거리에 외국인 전용병원을 개원하여
해외 의료관광의 Pioneer 병원이 될것이라 밝혔다. 그리고 이미 인천 공항내에 내과, 건강검진센터. 치과 병원등은
해외의 바쁜 비지니스맨들에게 많은 시간을 절약 시킬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어 국내 어떤 병원 보다도
의료관광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박원장은 해외동문들이 인하 병원을 이용시 국내 동문가족들의 활인율인 20%를 동일하게 적용하겠다고
밝히고 이코노의 인턴들을 통하여 본국에 미리 예약을 한다면 공항 pick up등 써어비스를 제공하고 누구보다도
동문들에게는 따뜻한 서어비스를 하겠다고 밝혔다
인하대학교 병원 팀들은 19일 오후에 도착하여 KAMA(전미주 한인의사협의회) 초청 만찬을 시작으로 20일 오전에는
보건진흥원이 합동으로 개최한 의료관광 포럼(장소 무역협회 회관 4층)에 참석하여 인하병원의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소개하였다. 동 행사에는 인하대학교를 비롯 고려대학병원, 현대 아산병원이 같이 참석하였다.
이어 오후에는 미국에서 한국으로만 의료환자를 송출하는 Patient Without Board사의 Jeff Carter 사장과 면담을 갖고
향후 미국내 보험환자의 인하병원으로 보내는 방안에 대한 협의가 있었고 , 이어 인하대 인턴을 받고 있는 C&M First사의
Eric Cheng 사장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 동문들 명단은 아래와 같다.
박승림 인하대학교 의료원장
손병관 의학전문대학원장
김석규 경영부원장
성도환 기획조정실장
박승재 국제진료센터 소장
유동석, 이중우,김만길, 김승태,, 장좌형, 홍순찬, 박명근, 이용우, 정영진, 하태돈, 노철영 동문이 참석하였다
인하대 병원 관계자들은 21일 저녁 공식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한다.
댓글목록 3
장 좌형님의 댓글
INHA.org님의 댓글
그날 같이 했던 분들의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롭군요
INHA.org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