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밴쿠버] 재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 협회장에 최강일 동문 선출
INHA.org
2010.09.23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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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의 최강일 동문(기계 79)이 재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 회장으로 선출 되었다. 특히 지금까지 캐나다 동부쪽에서만
회장이 선출 되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서부쪽에서 회장으로 취임하게 되어 그 의의가 더욱크다 하겠습니다
최동문은 뉴욕에 있을때도 미주 한인과학인 협회장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력이 있으며, 그 인연으로 많은 인하인들이 동 협회를
통해서 아직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몇년전 밴쿠버의 한 연구소 소장으로 이주후 그곳에서 수학경시대회 개최등 후진들의 과학교육에 관심을 일으키는 좋은 행사를 개최하여
오늘날 더욱 많은 교포 2세들이 동 대회에 참석하는 성황을 이루고 있습니다.
(이하 캐나다 중앙일보 관련 기사 링크)
http://www.joongang.ca/bbs/board.php?bo_table=g100t200&wr_id=1345
(이하 기사전문 내용)
재 캐나다 한인과학기술자협회(AKCSE ; 회장 이경석, 이하 과기협)가 연례총회를 통해 2012/2013 차기 회장으로
현 캐나다수학과학경시대회 위원장인 최강일 박사를 선출했다.
최 박사는 컬럼비아 대학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전 과기협 BC주 지부장을 거쳐 현재
세콘 대표(Secon LLC Principal)로 재직 중이다.
2007년과 2009년 각각 본국의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또한 2011년 8월
재 캐나다 과기협 창립 25주년 기념 행사지로 밴쿠버가 확정됐다.
본국과 전 세계의 석학 들이 참가하는 CKC(Canada-Korea Conference)에는 약 400여 명의 과학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세계과학기술자협회 회장단 회의도 함께 열린다.
이 행사의 대회장은 이경석 현 회장, 준비위원장은 최강일 차기 회장이 맡았다.
과기협은 1986년 캐나다 사회에 과학 의식을 고취하고 한인2세들의 이공계 분야 진출을 돕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로서, 본국과 캐나다 간의 연구협력을 위한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캐나다 전역 10개 지부에서 동시에 실시하는 수학과학경시대회(NMSC)를
비롯하여 이공계 대학 및 대학원생을 선발하여 한국에 파견하는 YG-Forum 사업, 장학생 선발,
본국 정부의 Brain Pool 사업의 캐나다 측 창구 역할, 호암상 등 각종 포상 대상자 추천, 한인 사회를
위해 열린 과학기술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밴쿠버 중앙일보=최예린 기자 musicbloom@joongang.ca
댓글목록 7
김진수님의 댓글
이용우님의 댓글
뉴저지 오면 연락바랍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도통 요즘은 뉴욕에 못 가네요.<br />
가면 연락드리겠습니다.<br />
이번에 보니까 과협에서도 인하대 출신들이 많은것을 보았습니다.<br />
미주 또는 유럽 어디들 계시든 열심히 봉사하시는 인하인들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캐나다의 전전 과학자 협회장에게도 인하옥좀 소개하고 그 동네가 어딘지 인하인좀 찿아 보라고 그러시지요
최강일님의 댓글
이중우님의 댓글
이곳에서와 같이 후진을 위하여 그곳에서도 좋은일 많이 하시길......
장용석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