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메트로] 윤정동문 메달리스트 - 뉴욕지부 추계 골프대회
INHA.org
2010.09.25 19:41
3,364
3
-
- 첨부파일 : inha_golf_fall_2010.jpg (150.4K) - 다운로드
본문
금일 뉴욕 upsate 소재 Patriot Hill Golf Club에서 개최된 뉴욕지부 2010 추계 골프대회에서 윤정(기계 60) 동문이 영예의 메달리스트로 등극하였다. 12명의 인하인들이 참석하여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개최된 대회는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였다. 매번 뉴욕카운트리 Club에서 개최된 것과 달리 새로운 장소에대한 반응도 아주 좋았다. 그러나 불경기의 여파를 반영하듯 예년에 비하여 참여 인원이 저조한 점이 하나의 아쉬움으로 남았다.
홍순찬(영어 74) 골프회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어려운 여건에서도 인하인의 친목도모와 화목을 위하여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동문 한분 한분들께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고 하고 다음 대회에도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으로 더욱 많은 인하인들이 참석 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는 인사의 말씀이 있었다.
시상식은 대회가 끝난후 바로 클럽하우스에서 이영우(전자 84) 총무의 사회로 진행 되었는데 시상자 명단은 하기와 같다
하기=============
메달리스트: 윤정(기계 60)
챔피언: 김만길(금속 65)
장타상: 이용우(전자 75)
근접상: 장좌형(전자 72)
격려상: 장계인(기계 62)
차기 골프회장은 하태돈(화공 78) 동문을 만장일치로 추대하였다. 장소 선정등은 차기 회장단에게 일임 하였다.
밤 늦은 시간까지 동문간의 정을 나눈 인하 골프동호인들은 8시경에 모든 행사를 마무리 하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나누었다.
댓글목록 3
박명근님의 댓글
저는 같은 조에서 선배님의 한 수를 배울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br />
이영우 동문도 그동안 얼마나 샷이 좋은지 와 엄청난 장타자였습니다. 이번에 일조가 어떻게 4번홀에 장타 꽂는것을 잊어 버려서 그렇지 아니였음 장타는 이영우 동문 몫이었을 것입니다.<br />
허기사 골프라는 게 장갑 마지막 벗어 봐야 안다는 운동이니깨 가정은 없것지만 야간 우리 이영우 동문이 눈여겨 볼 새로운 별이 었습니다. 장동문은 사진 찍기 바빠서 자기 샷 관리가 부실 했는데 옛날 비해 무지 늘어 셨덧군요<br />
홍순찬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회원님들 수고들 하시고 끝나고 클럽하우스에서 한 버팔로윙과 피쳐로 둔 맥주 맛도 일품이었습니다. 자주 자주 어울려야 하는데 찬바람 나면 한번 남쪽으로 내려가서 필라 동문들과 같이 어울렷으면 합니다. 하태돈 신임 회장님 연구좀 해 보시지요
하태돈님의 댓글
무엇보다도 자주 모일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겠습니다.<br />
경기가 어려우니 움츠려들고 마음만 쓰다보니 건강에 소홀해 질 수 있습니다.<br />
가깝고 저렴한 곳에서 겨울에도 가끔 회동을 할 수 있도록 <br />
애써 보겠습니다.
ADMIN님의 댓글
석양을 배경으로 12 인하 독수리 형제들이 기념 촬영한 모습 보기만 해도 정겹습니다<br />
사진은 따로 올릴텐데 아직 photo galary에 도착안했나 봅니다<br />
조금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