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동문회 뉴욕지부 골프회(회장  하태돈 화공 78) 주최 2011 춘계골프대회가 지난 4월 30일 1시부터  뉴욕 upstate소재 Partriot Hills Golf Course에서 16명의 회원과 Guest가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골프대회는 최근 절정의 아이언샷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김성민 동문이 영예의  메달리스트로 등극하였습니다.

수상내역은 아래와 같습니다.

메달리스트  :  김성민 (건축 76)

챔피언         :  양호식(기계 64)

근접상         :  박명근(무역 75)

장타상         :  김세기(체육 79)

1등상          :  윤 정(기계 60)

2등상          :  조창환(건축 72)

3등상          :  홍순찬(영교 74)

게임이 끝난후 시상식은 클럽하우스에서 진행 되었는데  하태돈 골프회장은 많은 동문들이 참석한데 대해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번개팅 등으로 동문들간의 라운딩 기회를 자주 만들어 보겠다고 다짐하였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동문 골프대회에 참석한 김세기 동문은 앞으로 빠지지 않고  참석하여 동문들과의 유대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혀 많은 동문들로 부터 박수 갈채를 받았습니다.

 이번 행사에도 여러 동문 골프동호인들이  성금과 물품 도네이션으로 대회를 풍성하게 해 주었는데 후원 해 주신 동문분들께 감사를 드리며 그 내역은;

김만길 이사장:     $300 (행사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불참)

박명근 동문회장 : $200 및 Towel 16 매

홍순찬 동문:         $100

김세기 동문:         $100

이용우 동문:         가정용 플래쉬 라이트기 16정

본 골프회에서는 뉴욕지부 김만길 이사장이 관여하는 서재필 기념관 건립사업에 동참하는 의미로 $500을 동재단에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 경비내역은 정산되는대로  인하옥에 포스트할 예정입니다

아쉽게도 그날 열심히 포즈를 취하고 찍은 사진이 어쩐 영문인지 다 날아 가버려서 이번에는 건너 뛰어야 될 상황이 되었고, 그러나 당일 자신의 골프를 희생하면서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장좌형 전임 회장에게도 감사를 드리며 다음에는 이런 불상사가 안 일어나기를 기대해 봅니다.

 
            (작년 봄대회 사진이라도  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