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72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창립 30주년 기념 동문야유회 및 비지니스 세미나 - 동문간의 우의를 돈독히 하는 행사로 성황리에 마무리

관리자
2006.06.29 17:58 1,736 3
  • - 첨부파일 : DSCN0115.jpg (239.3K) - 다운로드

본문



지난 6월 24(토), 25(일) 양일간 뉴욕 업스테이트에서 개최된
재미 동문회 동부지부(회장 홍순찬, 영어 74)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야유회
및 비지니스 세미나가 연인원 약 50여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첫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그랜드 콩코드 골프장에서 총 23명의 인하가족(게스트포함)이
참여하여 동문간의 화합을 다지는 골프대회를 가졌으며,
이어 인근 공원으로 이동 가족들과 함께 1차 야유회를 가졌다

방배정후, Days Inn  회의실에서 약 20여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수 전임회장을 주 강사로 선정
비지니스 세미나를 진행하였는데, 김동문은 자신의 사업경험을 토대로 어떻게 성공적인 사업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강의 했다
이어서 최근 중국에 4 Star급 호텔 사업을 시작한 민경원 동문회 이사장의 경험담이 있었다
그리고 한국에서 큰 사업체 운영 경험이 있으신 유동석 1회 선배 동문의 권고도 있었으며, 이어 박상기 부회장의
당부의 인사말이 있었다

동 행사 시작전에 간단한 골프대회 시상식이 있었는데 영예의 메달리스트는 김진수 동문이 Longest상은
홍치선 동문이 수상하였다

세미나가 끝난후 동문들은 남여로 나누어서  부담없이 밤 새도록 대화를 나누어 모처럼만의 동문애를 만끽 할 수 있었다

행사 마지막날은 날씨가 불순함에도  가 건물안에서 예정된 야유회를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었다
전날에 참석한 동문중 일부는 개인사정에 의해 먼저 떠나고 대신 야유회만 참석하는 동문
몇 가정이 뒤늦게 참석하기도 하였다
동문어부인들이 정성스럽게 마련한 음식과 함께 많은 담소를 나눈 동문들은 끝으로
교가 제창과 함께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작별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에서 인상적인 것은 제일 멀리 떨어진  
홍치선 동문이 로드아일랜대에서 마지막 학기를 끝내고 있는 단기 유학생 장봉기 동문과 가족과 함께
거의 5시간에 걸쳐 도착하여 참석 동문들을 감격하게 햇다
또한 유동석 일회 선배 내외 분도 먼 길을 마다 않고 참석하시어 여러 동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참석 동문들은 너무 좋은 행사였으며 내년에도 이런 행사가 개최되길 바란다는
소감을 피력하였다.

댓글목록 3

성민호님의 댓글

성민호 2006.06.29 20:57
  사진크기 조정하여 드렸습니다. 아주 즐거운 시간들을 가지신듯 하네요. 저도 참석할수 있었더라면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변함없이 자리를 지키고 계시는 이중우 선배님과 다른 선배님들을 사진으로나마 뵈니 좋습니다. ^^

박 영원님의 댓글

박 영원 2006.06.29 22:45
  홍순찬 회장님,관리자님 & 성민호박사님 덕분에  자랑스럽고 행복해 보이는 [New York 동문님 및 가족분들을]<br />
사진으로 나마 뵈올 수 있어서 무척 감사합니다.<br />
<br />
아래와 같이 위의 귀한 사진 조금 더 줄여 보앗슴다.<br />
<img src=http://www.inha.org/bbs/data/news/dscn0115_1os__crop_586w_363h_bst_%283%29.jpg><br />
<br />

정창주(98)님의 댓글

정창주(98) 2006.06.30 00:09
  앗! 마지막에 사진 찍는 것 기다리다가 팔짱 끼고 있는 모습이 나와버렸습니다. 사진에 물의를 일으킨 점 죄송합니다. 다음에는 분위기에 맞추어 공손한 모습으로 찍도록 하겠습니다.<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