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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뉴욕지부 신년회 - 인하인의 정으로 뭉친 한마당

Admin
2013.02.16 22:54 2,16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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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인하대학교동문회 뉴욕지부(회장 박명근 무역 75) 2013년도 정기 총회 및 신년파티가 2월 16일(토) 오후 6시부터 10시30분까지 뉴저지 Palisade Park 소재 파인플라자 다이어몬드 홀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약 55 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1부, 노철영총무(행정 83)의 개회선언, 박명근 동문회장의 인사, 김만길 이사장의 축사,  전년도 행사보고,  신입동문 소개, 그리고 인하대학교동문회 뉴욕지부 창립 30주년을 기념하여  30년 전 창립에 헌신한 곽영환(기계 64), 조병원(조선 67), 방일수(토목 69) 동문들에 대한 감사패 수여, 그리고 SNS(https://www.facebook.com/InhaUSA, Twitter for Inhausa, Inha.org)를 이용한 인하인들간의 교류방안 소개 순으로 진행되었다. 새 term을 이끌어 갈 집행부는 지난 2년간을 이끌어 온 현 집행부에 활력을 더하는 의미에서 이중우(화공 64) 동문이 부회장으로 추가되어 앞으로 더욱 활성화 하기로 했다


회장                  박명근 - 유임

부회장               이중우 -신임

총무                  노철영 -유임

골프회장           김세기(체육 79)- 신임

이사장               김만길 -유임


식사를 마친후 진행된 2부순서는 이경성(영문 89) 동문의 재치있는 사회로 노래자랑, 춤자랑, 중간중간에 경품 추천 등으로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었다. 영예의 1등상(삼성 LED TV)은 김승태(항공 72) 동문이 수상하는 행운을 누렸다.


약 4시간 반에 걸친 즐거운 행사를 마친후 전 동문들은 교가제창을 끝으로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나누고 야유회때 만날것을 기대하고 헤어졌다. 이번 동문회에 처음으로 참석한 동문의 명단들은 아래와 같다


권오인(경제 83)

김봉주(경영 87)

박정인(영문 04)


이번 행사도 인하장의 인턴후배(서호영, 이정, 장준혁)들이 최선을 다해 행사가 잘 마무리 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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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13.02.17 10:11
<p>


오래간만에 선후배님들, 그리고 새로나오신 동문님들 뵈니 반가왔습니다.</p><p>지난 일 년 동안에 수고하신 집행부께 감사 드립니다.</p><p>여전히 또 수고하실 분들에게 면목이 없습니다.</p><p>특히 이중우 선배님께서 노장의 열정으로 다시 전면에 </p><p>나서시게되어&nbsp;감사하면서도 또한 우리 동문회 실정이&nbsp;안타깝기도 합니다.</p><p>옆에서 많이 도와드리겠고 또 전해주신 말씀 잘 참조</p><p>하겠습니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