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시카고 지부(회장: 한상필)는
지난 7월 16일 (일요일) 오전 11시 부터 오후 6시까지
샴버그 Busse Forest & Ned Brown Meadow (Grove #30) – W
oodfield mall 근처의Park에서 2006년
하계 야유회를 성황리에 개최 하였다

복더위를 실감하듯  100도를 상회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인하 동문애로 뭉친 열성 동문  30여가정이 참여하여
집행부가 마련한 여러가지 스포츠와 게임등에 동참하여 인하인의 우의를 서로 나누었다

날씨가 너무 더운 관계로 주요 행사는 주로 오후 늦게서야 진행 하였으며
이 자리에서는 재미동부지부가 제공한 인하로고가 들어가 티셔츠를 나누어 입고
행사에 참여하는 동문도 다수 눈에 띄어
미주내 인하인들이 하나임을 실감하는 장면도 연출되었다

더위가 약간 가신 오후 늦게까지 행사를 마무리 하고'
내년에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아쉬운 작별의 인사로 마무리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