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63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와싱톤 DC 메트로 지부 대성황리에 창립, 20명의 인하인 발기인으로 참석

관리자
2004.10.24 10:06 2,106 1
  • - 첨부파일 : washingtonDC.jpg (53.3K) - 다운로드

본문



지난 10월 23일(토) 저녁 7시, 버지니아 Fairfax 소재 서울하우스에서 재미 인하대학교동문회 와싱톤DC지부 창립총회가 개최되었다. 이 자리에 20명의 인하동문이 참여 기대 이상의 호응으로 순조로운 출발을 내 딛게 되었다.
이날 추대된 초대 임원진 명단은 아래와 같다

이사장 :박상훈(화공 61 학번)
회 장 :임찬수(전기공학 66학번)
부회장 :강필수(화공 69학번)
총 무 :김은용 (아동경제 93학번)

멀리 재미동부지부 동문회가 보내온 하환을 식장에 배치 분위기를 고조시킨 이 모임은 처음부터 끝까지 화기애애한 가운데 독쟁이의 추억을 나누며 그간의 소식과 앞으로 인하인들의 단합을 위해 진지한 이야기를 나눈 정감있는 창립 총회였다.

지난 4개월 동안 Local신문사에 자비로 광고를 게재한 이정복 동문에 대한 비용 Reimbursement가 제기 되었으나 본인이 고사하였고, 신임 이사장으로 추대된 박상훈 동문은 식대비 전액을 쾌척하였다. 또한 앞으로 동문회 활성화를 위하여 그 자리에서 즉석 모금활동을 벌여 상당액을 기금을 확보, 향후 본회의 전도에 밝은 희망을 안겨준 뜻 깊은 대회가 되었다.

골프회도 조직키로 하여 앞으로 기회가 허락될때 마다 모이기로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 또한 본회의 모임을 위해 그동안 노고를 아끼지 않은 최상용 동문에 대해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등 첫 모임에서 인하인들의 인정을 느낄수 있는 따뜻한 대회였으며, 초대 임원진들은 Local 신문사에 동창회 창립 기사제공, 주소록 작성과 플랭카드 제작등 동문회 행사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차질없이 진행하기로 의견을 정리하고 아쉬운 가운데 다음을 기약하고 창립총회를 폐회 하였다.

댓글목록 1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4.10.25 07:21
추카 추카 드립니다. 최상룡선배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많은 발전 기대합니다. 그리고 뉴욕과도 긴밀한 관계를 갖고 좋은 행사 같이 많이 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