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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메트로] 뉴욕동문회 신년 하례회 성대히 개최

Admin
2015.01.31 23:34 2,97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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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뉴욕동문회(회장 박명근 , 무역 75)는 1월 31일 뉴욕 후러싱 금강산 연회장에서 2015년 신년하례회를 개최하였다.약 60여명의 인하가족이 참석한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1부 행사는 노철영 총무의 진행으로 박명근 회장의 신년사와 김만길 이사장의 축사, 신규임원 발표가 있었다. 신규임원진은 기존의 회장, 이사장, 회계, 총무는 유임하고 동문회를 보다 활성화 하기위해 대내 수석부회장에 조창환( 건축 72), 대외 수석 부회장에 김승태(항공 72) 추가로 지명하여 더욱 내실 있는 동문회로 출발하도록 보강하였다.  김세기 (체교 79) 골프회장 후임으로  김영훈(기계 79) 동문이 신년도 골프회장을 맡아 수고하기로 하였다.  이어 신규회원들의 소개와 동문인턴쉽 프로그램으로 온 Econo Agency와 UMS 의 10명 인턴들이 나와서 각자 소개의 시간이 있었다. 


2부행사는 하태돈 동문의 재치있는 사회와 동문들의 노래자랑 순으로 흥겨운 여흥의 시간이 있었다.  행사 중간 중간에 래플 추첨도 있어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64학번 동문기수들은 오래동안 연습한 합창 실력을 과시하여 인하의 단결력을 보여 주었다.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동문 부인들의 노래 실력이 우수해  참석자들이 감탄을 자아낸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행사의 파이널을 장식한  TV 경품은 멀리 남부 뉴저지에서 올라온 김종삼 동문이 차지 많는 동문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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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이어  동문회장의 페회사와 64학번 동문들의 합창으로 전 인하인들의 힘찬 교가를 끝으로 아쉬운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내년을 다시 기약하였다. 


이번 동문회는 모처럼 만에 뉴욕쪽에 개최되어 뉴욕거주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였다. 그리고 저 멀리 로드아일랜드에서 홍치선 동문이 거의 3시간 거리를 운전하여 참여하는 열정을 보여 주어 모든 동문들에게 귀감이 되었다.  


특히 젊은 인턴들이 적극적으로 행사를 주도 하여 더욱 빛난 행사가 되었고 음식도 다양하고 풍부하여 모든 참석 인하인들이 즐거워한 행사로 마무리 하였다. 또한 미리 정해진 스케줄로 본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장계인 (기계 62), 조창환(건축 72), 김성민(건축 76) 동문들은 비록 몸은 같이 하지 못했지만 행사를 지원하기위해 금일봉씩을 전달하여 인하인들의 잔잔한 우정을 보여 주었다. 


댓글목록 2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2015.02.02 08:21
<p>


맹 추위에도 인하인의 우정은 따끈했고, 분위기는 시종일관 화기애애 했습니다.</p><p>1회 최고참 유동석 선배님을 비롯해서 오래간만에 만나는 선후배님들 너무도 반가왔습니다. </p><p>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p><p>박 회장님과 노철영 총무님 올해도 너무 수고가 많으셨습니다.</p><p>후배들이 빨리 중책을&nbsp;떠 맡아야 하는데 면목이 없습니다.</p><p>김영훈 신임 골프회장님, 땅이 녹기 시작하면 곧바로 번개모임도 많이 하도록 합시다.</p><p>김만길 이사장님, 올해에도 재정적으로도 많이 도와주시니</p><p>너무도 감사드립니다.&nbsp;&nbsp;</p><p>하태돈 배</p><p><br /></p><p>&nbsp;<br /></p>

방현수님의 댓글

방현수 2015.02.02 20:29
<p>&nbsp;신년모임에&nbsp;함께 참석할수 있게 해주신 선후배님들 및 동문회 임원들께&nbsp;감사드리며, </p>
<p>'솔거'가 귀국 전 여름 모임에는&nbsp; 우리 딸과 같이 하기를&nbsp;&nbsp;간절히 바랍니다&nbsp;!&nbs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