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좌로부터 오향제, 유완식 DC 회장, 박이만 부회장, 김진호, 최상룡, 박명근 뉴욕동문회장)

뉴욕지부 박명근(무역 75) 동문 회장이  워싱턴DC메트로지부를 방문,  모교 동문 최순자(화공 71) 총장의 근황 및 미국 방문(7월중)예정, 총동창회 장석철 회장의 활동 현황 및 총동창회의 모금 활동 방안,  해외 동문 Network구축 방향, 재미 인하 동문들의 본교 발전 기금 마련등에 대한 의견과 협조를 부탁했다.

만찬을 같이 하면서 미국 생활과 후배 사랑 실천등을 설명하면서 인하인들의 단합과 후배들 지원에 계속적인 관심을 촉구햇다.  향후 인하의 발전을 위한 재미인하인들의 네트워크 필요성 그리고 이민자들로서 각 지회가 갖는 장점과 지원 방안에  대해 서로 협조하는 방안들을  토의하는 유익한 시간을 가졋다

그리고 박회장 개인적으로는 이번 11월 본인이 거주하는 Englewood Cliffs, NJ 에 City Council 로 출마하면서 한인 2세들의 미 주류사회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활을 하겟다고 피력했으며 이번 방문도  와싱톤 DC에서 개최된 Asian American National Leadership Program에 참석 Mike Honda 의원등 여러 관련 인사들을 만나며 향후 지역사회와 나아가 이민자 사회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와싱톤 DC 동문회 박이만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