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인하대학교 동문회 박명근 전 뉴욕동문회장이 지난 12월 8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총동문회 ( 회장 강일형) "2016 인하동문 가족의 밤" 행사에서 2016 년 한해 동안 각계에서 인하를 빛낸 동문들에게 수여하는  정치.사회부문  비룡대상을 수상하였다. 

전  뉴욕 박명근 동문 회장은 지난해 미국 뉴저지 잉글우드 클립스시의 민주당 텃밭에서  공화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 예상을 뒤엎고 당선되어 지역 한인 정치력 신장과 타운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비룡대상 수상 심의위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정치.사회부문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국내에는 이미 많은 동문들이 국회의원 을 비롯한 시,군,구 의원으로 활동중이지만 해외에서는 유일한  선출직 시의원에 당선되는 기록을  갖게 되어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된것으로 보인다. 

수상자인 박동문은 현지 시정스케줄로  수상식에 참여할수 없어  박동문의 후배인 유항렬 동문이 수상을 대신하였다.  박동문은 내년 4월경 한국을 방문하여 동창회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비룡대상 수상자 호명하는 순간)

(수상후 최순자 총장을 비롯한 총동창회 관계자들의 격려 화이팅)

(박명근 동문 대신 수상하고 기념패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유항렬 동문)

(최금행 동문회 상근 부회장과 유항렬 동문 기념샷)

(화환 앞에서 기념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