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대회 10월 15일(일)로 2주 연기, 장소 시간 변경
이명준
2006.09.30 16:31
2,835
20
-
- 첨부파일 : IMG_4375[1].jpg (148.4K) - 다운로드
본문
동문여러분,
우리 비룡은 어쩔 수가 없는가 봅니다.
우려 한데로 내일 비가 많이 온다고 합니다.
아쉽지만 골프 대회를 2주 연기 합니다.
시간 : 10시 06분 Tee Off(10월 15일)
장소 : Grossinger Golf Course (17 West Exit 100, Up State New York)
지난번 Exit에서 5 개 더나가서 Exit 빠져서 첫 신호등에서 Left Turn, 또 바로앞 신호등서 Right Turn하자 마자 왼쪽에 골프장 입구가 보임
회비: $100(Donation 환영함)
집합장소: Tappan Golf 연습장에서 8시 출발(Tappan에서 1시간 25분정도 소요- Palisade Pkwy exit 5S를 빠지면 우측에 태판 골프 연습장). 멀리서 오실분들은 미리 연락요 최소 골프장에 10시 10분까지 도착해야 ?(마지막조 Tee Off가 10시 38분임)
상품: 무지하게 많이 준비했음(크리스탈 상패 포함)
식사: 뉴욕 Up state의 명물 장어구이집에서 가을 보양식을 드실수 있음
동문들의 등록을 이번 주말 10월 8일(토)까지만 20명으로 제한하고 모자라는 인원은 게스트로 대체함
참석을 원하시는 분들은
1234로 수정하기로 등록 하시기 바랍니다.
10월 15일 골프대회 참가자 명단 :
1. 이명준
2. 박명근
3. 하태돈
4. 이용우
5. 최인성
6. 조창환(게스트 4명)
11. 김기찬
12. 김성민
13. 김만길 부부
15. 민경원 부부
17. 홍순찬
18. 장계인(1 putter for prize)
19. 김승태
20. 김 호
댓글목록 20
박명근님의 댓글
좀더 좋은 조건으로요<br />
글구 오늘 대회는 취소하시길 잘 한것 같습니다<br />
콩코드가 비온 후 땅이 질퍽해서 곤란합니다<br />
<br />
내일 잘되면 바로 웹에 웹데이트 하겠습니다
하태돈님의 댓글
좀더 이른 시간이 가능하면 좋겠습니다. <br />
물론 green fee도 낮아지는 조건이면 더 좋고요.<br />
Grossinger도 좋다고 하니 한번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br />
남쪽에서 오시는 분들은 좀 멀겠지만<br />
오래 간만에 동문들 얼굴 한번 보고 <br />
그동안 근황도 들어보는 좋은 시간으로 생각하시면<br />
수고하시는 보람이 있으실 것입니다. <br />
박명근님의 댓글
꼭 잔소리들 하고 전화 해야만 등록합니까? <br />
이거 참 대회 주최하는 분들 힘드누느만 <br />
못 오시겠다고도 한자만 적어줘도 준비하는 분들이 훨 쉬울텐데 <br />
우리 이러지들 맙시다.<br />
누구는 박명근, 하태돈, 이용우는 시간이 남아 돌아서 웹 맨날 끼고 돈다는데<br />
우리들도 다 밥먹고 살라고 입에 단내가 나도록 뛰어다니면서 산다오<br />
협조들 좀 합시다
이용우님의 댓글
75전자 이용우입니다.<br />
조금 답답한 마음에 두서없이 글을 올립니다.<br />
서울에서 21년간 한직장에서 일을하다 늦게나마 미국에서 자식 공부나 시킬요량으로 합작회사라는 것을 제안해<br />
미국 현지 합작회사로 와서 근무를 하다 1년반만에 모든것을 접고 제 나름대로 별도로 조그마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br />
한국에서의 생활은 손만 뻗으면 만날수 있는 찬구, 거래선 사람등 시간이 없어 다 만나지를 못하지 언제 어느때나 얼굴을<br />
보는것은 사실상 어려움이 없었다고 생각합니다.<br />
이곳 미국 생활 4년에 제나름대로 깨달은것이 있다면 이곳에서는 꼭 사업적으로 도움이 되는 그런 사람을 만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br />
보다 중요한것은 이곳의 척박하고 매마른 생활로부터 함께 고민하고 함께 의논할수 있는 그런 믿을수있는 사람들과의 만남이 그래도<br />
이곳 미국생활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해소할수 있는길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물론 저는 이곳에 오자마자 동문들이 모인다는 소식을 접하고 부랴 부랴 동문들을 접해 왔습니다.<br />
그 이유는 그래도 동문이니까. 저희가 살아오면서 가장 친밀하게 느껴지는 단어가 아마도 친구, 동기동창 그리고 동문, 특히 이렇게 <br />
먼 이국땅에서는 더욱더 그러하리라 생각됩니다.<br />
이러한 이해관계가 없는 이러한 동문 모임 저는 그 어떤 모임보다도 저희가 이곳 미국에서 사는데 가장 필요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br />
어떤 조직의 장을 맡아 일을 할때 그 조직원들이 긍정적으로 모든일을 협조할때 조직의 장은 보다 활발히 그리고 보다 그의 조직원들을<br />
좋은 여건에서 모든것을 할수있도록 여건을 만들어 준다고 생각합니다.<br />
되든 안되든 성의는 보여야 된다고 생각합니다.<br />
벌써 스케줄 변경 통보가 있은지 5일이 지나고 다음주 일요일이면 약속된 모임날입니다.<br />
주최측 입장에서는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적극적으로 인하 모임에 성의를 보였으면 합니다. 인하인이니까. <br />
물론 이곳에서 오랜시간 사신분들에게는 제 생각이 어딘가 모순이라는생각도 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br />
이점 양해를 구합니다.<br />
<br />
이창무님의 댓글
3주후 돌아 옵니다<br />
지난주에 꼭 동문들과 어울리고싶었는데 참 잘 안맞는군요<br />
정말 아쉽습니다<br />
남은 분들끼리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br />
같다와서 따로들 한번 모이지요
이용우님의 댓글
출장 무사히 소기의 성과를 이루시고 돌아오시기 바랍니다.<br />
갔다오셔서 같이 뵙기로 하지요.
박명근님의 댓글
건데 정확한 인원이 아직은 Fixed가 안되는 모양입니다만<br />
아다시피 그로싱거 골프장이 인기가 있는대라서 몇명이 남거나 모자라도 안되는 모양입니다<br />
저가 일단 20명을 했기에 정확하게 그 숫자를 맞추어야 된답니다<br />
그래서 조창환 동문께서 20명에 정확히 맞게 게스트 인원 조정을 했으면 합니다
이명준님의 댓글
그리고 선배님들께서 많이 호응해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br />
조창환 동문께 연락하여 게스트 인원을 조정하여 20명을 정확히 마추도록 하겠습니다.<br />
목요일까지는 완료하겠습니다.<br />
<br />
이용우님의 댓글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br />
끝까지 화이팅!
조창환님의 댓글
이제는 빠지시는 분이 한분도 없어야 됩니다.<br />
그럼, 갈고 닦은 실력들을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용우님의 댓글
일요일 모든분들의 갈고 닦은 실력만 보여 주시면 될것 같습니다.<br />
그리고 작은 성의나마 이번에도 제가 판매하고있는 키보드 20개를 <br />
참가하시는 모든분들에게 드리고자 가지고 가겠습니다.<br />
하태돈님의 댓글
특히나 멀리서 오시는 분들,<br />
그리고 변함없이 게스트로 채워 주시는 조선배<br />
모두들 감사 드립니다. <br />
날씨가 좀 쌀쌀 할 것이니 <br />
한겹씩 더 입고 오시기 바랍니다. <br />
<br />
김승태님의 댓글
이명준님의 댓글
그낭 상 하나는 타가실수 있도록 배려(???) 해드리겟습니다. 너무 노골적인가요 ??? ㅎㅎㅎ<br />
그날 뵙겠습니다.
dlaudwns님의 댓글
방금 이영균 동문님으로 부터 연락을 받았습니다..<br />
어제 다리를 심하게 삐어서 기브스를 하셨다고합니다.<br />
골프 대회에 함께 동참을 못하게 되어 죄송하시다면서 다음 대회에는 꼭 참석하시겠다고합니다.<br />
그래서 20 명을 채우기 위해서는 지금 2 분이 부족합니다.<br />
동문분들 중에 혹시 2 분을 더 데려 오실 분이 있으면 박명근, 하태돈, 최인성, 이명준 동문에게 연락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br />
<br />
연락처: 박명근 1-212-695-9444 (회사)<br />
하태돈 1-201-569-5599 (Cell.)<br />
최인성 1-201-906-1181 (Cell.)<br />
이명준 1-201-658-7742 (Cell.)
이명준님의 댓글
실제는 이명준입니다. 죄송합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우리 매제가 벌써 Sold out 되 버려서 Not available입니다<br />
어디 2분 모셔 오도록 일요일 아침까지 동문 총동원 령을 내려야 될것 같습니다<br />
참고 바랍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옛날에 열심이었는데 요즈음 쬐끔 쉬고 있어서<br />
코를 끼어 왔습니다.<br />
그래서 한사람만더 채우면 될낀데<br />
어디 없으시나요?<br />
이명준님의 댓글
한사람을 더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br />
교회 다니는 분들이 많아 쉽지가 않네요.<br />
연락 드리겠습니다.
조창환님의 댓글
See You Tomorr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