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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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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메트로] 인하동창회 설립 60주년 기념식, 뉴욕동문회 박명근 전회장 해외 대표로 참석

Admin
2020.01.08 15:03 3,56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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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인하가족의 밤 행사 내용입니다 

해외 동문회 대표로 뉴욕동문회 박명근 전 회장 이 참석, 인하동문회 60주년을 축하했다. 그리고 하와이 김영태 한인회장과 동창회관 건립기금으로 금일봉을 증증햇다. 이날 행사에는 한진우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조명우 총장, 이사장등 동문과 지역기관장, 정치인등 약 800 여명이 참석 인하동창회 설립 60 주년을 축하했다. 향후 역동적인 인하, 발전하는 인하가 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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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총동창회(회장 한진우·건축78/㈜서일석유 대표이사)는 12월 5일 더-K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2019 인하가족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한진우 총동창회장, 조명우 총장,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등 내빈과 교직원, 각 단위동문회 동문가족, 재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5시부터 로비 리셉션을 시작으로 공식행사, 만찬, 축하공연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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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행사는 원기범(무역90) 아나운서의 사회로 ROTC 기수단을 선두로 예도단의 예우를 받으며 회장단과 역대회장, 조명우 총장과 교무위원 등 내빈이 입장하고, 권기진(화학75) 행사위원장의 개회선언으로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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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우(건축78) 회장은 “학교발전을 위해 인하인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인하사랑의 주역이 되어 주실 것을 당부하고 총동창회는 경청하는 자세로 모교 발전의 열망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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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회관건립기금 전달식에서 신한용(상교81) 상임부회장이 1억원을 유용호(트윈벨미디어) 명예동문이 대표로 1.5억원을 해외에서 대표로 참석한 박명근(무역75)회장과 김영태(하와이한인회)회장이 4천달러를 강일형 재단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장학기금 2.55억원은 여철모(금속65)자문이 강일형 재단이사장에게 전달했다.
체육기금 3천600만원은 김도현(응물68) 나종민(수학87) ㈜짚코드 회장이 모교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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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인하인상’은 동문1호커플로서 만미장학금을 운영하며 장학지원에 공헌한 심규만(전기57) 나래기술㈜ 고문과 김미희(화공60) 동문 부부에게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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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분야에서 인하대 명예를 빛낸 ‘인하비룡대상’은 기술부문 김광석(기계63) ㈜삼덕기공 회장, 산업부문 이윤호(금속69) ㈜인천금속 회장, 학술부문 이공래(기계73) 한국과학기술한림원 교수, 교육부문 이복희(전기73) 인하대학교 전기공학과 교수, 자연과학부문 윤호일(해양79)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극지연구소 소장, 정치사회부문 홍인성(법학81) 인천광역시 중구 구청장, 언론부문 황규화(기계81) 채널A 심의팀장, 인하사랑부문 양재구(일문84) 럭키마트 대표, 정쾌환(산공85) ㈜아이니 대표, 국방안보부문 임중재(경제87) 제1해상전투단장(해군준장), 보건의료부문 백은성(의학88) 글로벌케어 상임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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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혁신의료서비스 운영과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인하대 병원 김영모 의료원장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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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스승상은 정한영 의과대학 교수, 박덕유 사범대학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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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상은 최우일(전기63) 서우상사 대표, 성관실(경영원85)미추홀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영제(경영원01) NK세종병원 이사장, 나종민(수학87) 짚코드 대표, 모교 창학배경인 하와이와의 교류에 앞장선 김영태 하와이주한인회장 이상 5명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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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총동창회 창립일(1959년 11월15일)과 같은 해 출생한 안재현(전자78), 이창근(화학78) 동문은 창립60주년기념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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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모교와 동창회 및 각 단위동문회 활성화에 기여한 34명에게 공로상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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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 표창은 모교의 위상을 높이고 사회공헌에 이바지한 재학생 봉사동아리 '인하랑'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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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포크가수 신나의 노래와 함께한 만찬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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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축하공연에서  금관앙상블 ‘브라스피플’의 연주로 서막을 알리고 팬텀싱어듀오(바리톤 우정훈, 테너 최용호)가 겪조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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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무대는 떠오르는 트로트 신예 영탁이 히트곡 '니가 왜 거기서나와'로 분위기를 띄운뒤 트롯메들리를 부르며 동문들과 셀카를 찍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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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출연자인 조성모는 '가시나무' 등 발라드곡으로 차분했던 분위기를 '깊은 밤을 날아서' '다짐' 등의 신나는 곡으로 동문들을 무대로 이끌어 내며 흥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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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참석동문 모두가 어우러져 제2의 교가인 연안부두를 부르며 권기진 행사위원장의 종료 선언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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