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인하인 여러분

이미 여러 언론사의 보도를 통해서 본 인하대학교가 금번 교육부가 선정한 재정지원대상에서 탈락 향후 학교의 이미지 추락과 발전을 저해하는 최대의 위기에 봉착하고 있습니다. 여러 학내외 동창회 구성원들과 중지를 모으고는 있으나 가시적이고도 구체적인 대응 방안은 아직까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총장이 이의 신청하겟다고 하는 정도 이군요.

재단도 오래전부터 전입금을 제때 안내고 미루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다 완납이 된 상태인지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교수들의 역량이 제대로 따르지 못하고 있는듯 합니다 

기본 평가지표에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수업 및 교육과정 운영에서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이는 교수들이 잘못 학사 운영을 하고 있다는 반증입니다. 혹시 몇십년 전 강의노트를 그대로 욹어 먹는 그런 공부 안하는 교수들이 가득차 있지는 않을까요? 

그리고 취업 제대로 안되는 학과는 과감히 통페합하고 경쟁력을 갖춰 나가야 합니다. 기존 안주 기득권 세력인 교수들이 반대한다고 그벽을 넘지 못하는지? 전번 최순자 총장님이 그렇게 도입하려는 연구성과별 교수 연봉제 등은 그 꼰대 교수들이 벌떼 처럼 들고 일어나서 반대 하더니 결국 이렇게 되었군요 . 

인하대 교수들 제일 먼저 자성해야 합니다. 공부하지 않고 적당히 눈치 보면서 대충 수업때우는 교수들 지금이라도 보따리 싸서 집으로 돌아 가시길 바랍니다. 공부 안하고 그 자리 보전하는데 급급한 교수들 학생들이 가차히 평가해서 내 몰아야 합니다. 

향후 대학의 조처를 지켜 보면서 우리 재미 인하인들은 학교가 위기에 처했을때 더욱 단결하여 모교의 정상화를 위해 같이 힘을 합쳐 주시길 바랍니다 

아래는 총장 담화문과 관련기사 링크를 Share 합니다 

1. 총장 담화문 : https://www.inha.ac.kr/kr/952/subview.do?&enc=Zm5jdDF8QEB8JTJGYmJzJTJGa3IlMkYxMSUyRjI5MTUzJTJGYXJ0Y2xWaWV3LmRvJTNG 

2. 인천인 뉴스 : http://www.incheonin.com/news/articleView.html?idxno=817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