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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공지] 인하옥(Inha.org) 누적 방문객 30만명 돌파를 자축하며

최고관리자 레벨
2022.02.16 11:29 3,845 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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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인하인 여러분

인하옥이 개설된지 거의 18년만에 누적 방문객 3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참으로 감격적인 순간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본 인하옥은 1999년 전 조창환 뉴욕동문회장이 최강일, 송석균 동문의 도움으로 뉴욕지부 도메인으로 출발하다가 방문객이 적어 유야무야한 상태였습니다. 그러다  2005년 김진수 동문회장 때 전 미주를 아우르는 미주 동문전체 싸이트로 확대 개편되어 오늘에 이르르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조지아 텍의 유학생으로 와 있던 성민호 동문, 아틀란타 차중진 동문의 재능기부등으로 몇번의 위기를 넘기며 현재는 본국 총동창회의 지원으로 한국의 총동창회 자매싸이트와 같이 운영/관리되고 있습니다 

 

이곳에는 수없이 많은 사연과 각 미주 지부별 역사가 녹아 있습니다. 그리고 귀중한 자료 등이 보관되어 있습니다. 흩어진 미주 동문들의 연결, 후배들의 취업주선, 해외 동문 인턴쉽 연계, 모교의 재난 활동/장학금 모금 활동등 수없이 많은 긍정적인 역활을 수행해 오고 있습니다. 또한 인하옥의 일관성과 역사는 이미 미주 각 대학 동문연합회에서 그 유례를 찿아 볼 수 없을 정도로 활성화 된 재외 동문싸이트라고 외부에서 인정 받고 있습니다. 

 

재미동문회 페이스 북 페이지( https://www.facebook.com/InhaUSA) 를 통해 더욱 많은 바깥 동문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어떤 게시물은 3600 여건 이상의 Hit를 기록한 게시물도 있습니다. 특히나 미주내 적은 도시의 동문들 행사에는 더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타 지부의 동문들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에 대한 관심의 척도를 방증하는 의미도 있습니다. 향후 보다 실질적인 발전을 위해 지금 뉴욕지부가 주도적으로 움직이는데 탈피하여 보다 많은 지부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합니다. 왜 올졸하게 우리 지역 동문들은 우리 끼리만 소식 나눈다는 편협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이를 극복해야 할 큰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타 대학동문회는 거의 전 미주연합동문회를 결성해서 동서부를 오고가고 있습니다. 적어도 각 미주 인하동문회 지부 회장단의 열린 마음이 더욱 필요 합니다 . 

 

앞으로도 본 인하옥은 화려하지는 않지만  재미 동문들과 모국 총동창회, 모교와를 연결하는 가교 역활을 계속해 나갈 것입니다. 재미 동문여러분들의 축하와 많은 격려, 그리고 참여를 기대합니다 

 

 

댓글목록 2

하태돈님의 댓글

하태돈 레벨 2022.02.16 11:50
inha.org 누적방문자 30만을 축하드립니다.
본 site를 만들고 관리해 주시는 박명근 (전)뉴욕동문회장님에게 甚深한 감사를 드립니다.
동문여러분 모두 관심을 갖으시고, 자주 방문하여 앞으로 40만을 넘어 50만을 향해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뉴욕동문회장 하태돈 배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레벨 2022.02.16 22:11
하태돈 회장님이 최고로 관심이 많습니다
에 백만 방문객을 위해 노력하겟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