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8/12/2022)  뉴욕 일원에 활동하고 있는 인턴 혹은 대학원 유학생들과 뉴욕 동문들이 모여서 밤늦도록 인하 이야기를 나누는 간담회가 있었습니다 

고참 선배님 여러분들과 2018학번 전후 한 젊음이 넘치는 후배 등 모두 24명이 모여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태돈(화공 78) 동문회장은 모두 인사말을 통해서 "가까이 살면서도 이렇게 서로 모르고 지내는 동문이 얼마나 많을까 

생각을 하니 우리 모두 조금 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좁게 보더라도 앞으로 우리 모교 즉, 우리를 대표하게 될 사람들이니

선배님들의 조언과 격려가 늘상 필요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기회가 되는 대로 가끔 모임을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헸고 초창기 인하공대의 우수성을 설명하고 후배들의 분발을 촉구했습니다

하 회장은 이 모임을 위해 성금을 보내주신 장좌형 선배님과 뒤에서 궂은 일 도맡아 해주신 황정근 박사, ride에 수고해 주신 이선화 동문님에게

또한 감사를 표했습니다.  

이번 자리를 만들게 된 계기는 New Jersey City University에 연수중인 아태물류 대학원생들이 지도 교수인 이은수  교수를 통하여 모임이 성사 되었다. 향후 NJCU는 정례적으로 인하대학교와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아태물류학부 학생들을 교류 학생으로 받기로 했다. 향후 보다 많은 후배들이 뉴욕울 방문할 기회가 생기게 된것을 환영하며 부디 교가제창이 가능한 후배들이 왔으면 하는 소박한 바램을 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