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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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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뉴욕,미시간 동문들 모교 발전기금 만불 조성 전달 - 기부자 명단

최고관리자 레벨
2023.01.11 00:25 96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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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교 대외 협력팀 인하뉴스를 통해 뉴욕 및 미시간의 40여 동문이 만불 발전기금 조성, 전달에 감사표현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판데믹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모금, 전달한 뉴욕과 뉴저지 동문 40여 동문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달해 왔다. 그리고 해당 내용은 인하뉴스에도 게재 정리 향후 후배들도 이 훌륭한 귀감을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조명우 총장은 이 힘든 시기에 십시일반으로 동참하신 미주동문 한분 한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바 있다.

 

아래는 해당 인하뉴스 기사 내용

 40명의 동문들이 십시일반 모금해 1만 달러 전달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

 미주 뉴욕 및 미시간 동문들이 오는 2024년 본교 개교 70주년을 맞이해 학교의 더 높은 도약을 바라는 마음으로 발전기금을 전달했다. 모금운동에 동참한 40명의 동문들은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와 세계경제 불황 등 힘든 여건 속에서도 모교의 위상 재정과 발전을 기원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십시일반 정성으로 1만 달러(한화 1,350만 원)을 모았다.

 

박명근(75·무역/뉴저지 Englewood Cliff 시의원) 동문은 “오늘의 나라는 존재가 있도록 밑거름 되어 준 인하대학교의 동문이라는 것을 늘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학령인구 감소와 한국 정부의 등록금 동결 등으로 학교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시국에 우리 동문들의 작은 힘이 모교 발전과 후배들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미주 뉴욕 및 미시간 동문회는 매년 1월 정기총회 겸 신년하례회 개최와 정기적인 친선골프대회 등 지속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미국 내 본교 홍보에 앞장서왔다. 또한 동문과 모교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조명우 총장은 “이국만리 미주 지역에 계신 동문들께서 모교를 잊지 않고 배려와 헌신의 마음으로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한다”라며, “동문들이 정성으로 모아주신 기금은 후배들을 세계적인 인재로 길러내고 세계적인 글로벌 대학으로 만들어가는 데 중요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재미 인하대학교동문회의 자세한 활동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 http://www.inha.org/에서 알 수 있다 .

* 뉴욕 동문 기부자(가나다 순)

권오인(경제·83), 김만길(금속·65), 김종석(기계·80), 민경원(전자·68), 박명근(무역·75), 박승순(기계·79), 박지춘(조선·68), 방일수(토목·69), 방현수(조선·74),

백승일(무역·84), 변사열(전자·69), 신현배(전자·76), 양호식(기계·64), 유동석(금속·54), 이선화(의류·86), 이성환(기계·64), 장계인(기계·62), 전호석(전산·81),

정중헌(전자·82), 조창환(건축·72), 최강일(기계·79), 최인성(생물·81), 하태돈(화공·78), 홍순찬(영어교육·74), 황정근(토목·06)

* 미시간 동문 기부자(가나다 순)

권성오(금속·88), 김병연(항공·79), 김성수(기계·95), 김재선(기계·79), 서 흠(물리·88), 신동원(기계·86), 오병렬(재료·84), 유영석(기계·79), 유인석(기계·82),

이동호(무역·89), 이승훈(기계·79), 이진구(기계·79), 이창호(기계·80), 정재구(조선·78), 홍석우(조선·81)

미주 뉴욕동문회

▲ 미주 뉴욕동문회

미주 미시간동문회

 

▲ 미주 미시간동문회

 

(관련 링크 상기 참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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