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지부 추계 골프대회 - 김성민(건축 76) 동문 메달리스트 수상
관리자
2006.10.15 22:47
2,183
9
본문
오늘 약간 쌀쌀한 일기 속에서 뉴욕업스테이트 소재 Grossinger Golf Club 에서 20여 동문이 참여한
재미뉴욕동문골프회 (회장 이명준; 화공 75) 추계골프대회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개최되었습니다.
일부 동문은 직접 골프장에 오기도 했지만 많은 동문은 태판 골프레인지에 모여서 정다운 대화를 나누며
약간 먼듯한 거리도 가깝게 느끼며 도착하였습니다.
Frost Delay로 예정시간 보다도 30분 늦게 Tee Off하였지만 대회를 마무리 하는데는 큰 지장이 없었습니다
오랫만에 김기찬, 김성민, 김호 동문등이 참석하여 많은 기존 멤버들의 환영을 받기도 하였고
여성 골프로는 Mrs.김만길, Mrs. 민경원 동문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습니다
시상식은 Golden Swan Lake Restaurant에서 뉴욕업스테이트의 별미 장어구이와 함께 얼었던 몸과 마음을 녹이며
오랫만에 만난 동문들과 뜨거운 동문애를 나누는 대회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수상내역;
메달리스트: 김성민(건축 76)
장타상: 김호(조선 82)
근접상: 박명근(무역 75)
1등상: 이용우(전자 75)
2등상: 장계인(기계 62)
3등상: 조창환(건축 72)
감투상: Mrs. 민경원
게스트 챔피언상: 김춘호
본대회를 위해 많은 동문분들이 물품과 현금으로 Donation해 주셨습니다
감사를 드리면서 내역을 공개하면;
장계인(기계 62); 퍼트($200상당)
김만길(금속 65): $200
민경원(전자 68): $200
홍순찬(영어 74): $150
박명근(무역 75): $200
이명준(화공 75): $200상당 트로피
이용우(전자 75): 키보드 20 Set ($2000상당)
김성민(건축 76): $100
최인성(생물 81): $60
김춘호: $50외
다른 게스트 분: $100
행사를 위해 회비 외에도 Donation해 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대회 때는 보다 많은 동문가족이 참여하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9
정창주님의 댓글
원래는 찍사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참석하려 했으나,<br />
날씨도 춥고, 버팔로에서 이모님이 오셔서 <br />
불참했습니다. 다음 자리에서 뵙겠습니다.
우광진님의 댓글
근데 위의 사진중 박명근 선배님은 어디쯤 계신가여????
이명준님의 댓글
금년도 마지막 골프 대회를 마치면서 골프 회장으로서 여러가지 미흡한 점이 많았던 <br />
것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br />
그래도 이번 골프 대회를 준비하면서 많은 선배님들이 관심을 보여 주셨고 또 참석까지<br />
하여 주시고 많은 동문님들이 협조하여 주셔서 더욱 뜻 깊은 자리가 되었음을 다시 한 번 감사 드립니다.<br />
<br />
또 이번 골프 대회를 통해 donation 을 하여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리며<br />
이러한 donation 이 우리 인하 동문회의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br />
<br />
내년도에도 많은 동문님들께서 골프 대회를 통해 선.후배 간의 친목과 단합 그리고 우정을 만들수 있는<br />
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골프 대회 뿐만 아니라 동문간의 회합에도 많은 참석을 하여 주시면<br />
대단히 고맙겠습니다.<br />
<br />
다시 한 번 금년도 골프 행사에 많은 성원과 협조를 하여 주신 모든 동문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br />
<br />
감사합니다.<br />
하태돈님의 댓글
밤잠도 못주무시고 일찌감치 달려오신 장계인 선배님, <br />
롱아이랜드 끝쪽에 계신 김만길 선배님부부는 고등학교 동기들이 환갑잔치를 저녁에 베풀어 준다고 하는데에도 시간을 내셔서 참여 하시고 부리나케 가셨습니다. 우리 동문에 대한 한결같은 애정을 보여 주시는 부부, <br />
전날에 미리 오셔서 장어 한접시 미리 드시고 열심히 공치신 민경원 선배님 부부, <br />
그리고 준동문에서 이제 '준'자는 없이 동문으로 불러도 좋을 조창환동문 게스트 분들, <br />
오래 간만에 나오신 김기찬, 김성민, 김아무개 동문, <br />
장어집 예약하고 사진찍느라 뒤에서 수고해 주신 박명근 동문(근접상 자격이 있습니다), 그리고 춘계 대회에 이어 트로피를 제공해 주신 이명준 회장님, <br />
그리고 모든 참석자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br />
뉴저지 남부에 계신 이영균 선배님등 세분은 이선배님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가벼운 사고이나 기브스를 하는 바람에 참석 못하셨습니다. 쾌차를 빕니다.. <br />
불과 몇 년전만 해도 단골로 나오시던 동문들의 얼굴이 잘 안보입니다. 김규식, 김정일, 양호식 선배님 등. <br />
총회 때에는 뵙겠지요. <br />
사족으로 한말씀 드리면, 날씨는 추운데 어느 some인가 내기를 쎄게 붙으셨는지 조금 지체가 되어 바로 뒷섬이 애를 좀 먹은 듯 합니다. 다음 부터는 조를 좀 섞어서 같이 안쳐본 분들을 묶을 필요가 있고, 굳이 원하는 조들은 맨 뒤로 돌려서 진행을 부드럽게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내년 집행부 참조 바랍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다음부터 돈내기 하는 팀들은 무조건 뒤로 돌리거나 아님 아예 금지를 공고 해야 될까봐요<br />
날 추운데 뒤에서 고생하신 동문들에게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랑가?<br />
동문들끼리 친목에서 먹을 밥주고 상품주는데 무슨 내기람<br />
<br />
우동문님<br />
사진의 맨 왼쪽 앞 줄에서 선 사람이 소생입니다<br />
우광진님의 댓글
흐릿하게나마 선배님 뵐수있어 좋았습니다 ^^*
gifka님의 댓글
free ringtones님의 댓글
ringtones fre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