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114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100여명- 인하 가족들의 동문사랑 열기, 가자!! 2006년 미동부지부 동문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

관리자
2005.02.27 06:38 1,820 0
  • - 첨부파일 : 360.jpg (182.6K) - 다운로드

본문



지난 2월 26일 대원회관에서 재미동부지부 2005 신년 정기총회 및 구정파티가
지부 동문회 설립이후 최대인원인 약 100 여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하는
대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 순서는 식사 이후 모교의 대외협력처 협조로 인하개교 50주년 기념사업 보고
설명회 Projector를 다 함께 시청하면서 모교의 자랑스런 발전상항을 지켜 볼 수 있었다
이어 김진수 (전기 75) 회장의 인사 말씀과 더불어 새로운 집행부의
선임 및 발표가 있었다

신임회장 : 김동배 (금속 75)
총 무: 김종석 (기계 81)
이 사 장: 방일수 (토목 69)
이사회 총무: 김종삼(응물 84)

동문 골프회
회 장: 이용우( 전자 75)
총 무: 이택언( 전자 84)

신임 김동배 회장은 인삿말에서 앞으로 기존의 동문회 사업의 지속적인 유지 발전을 약속하고
많은 동문회원들의 협조를 부탁하였고 방일수 이사장은 김종삼 동문을 새로운 이사회 총무로
지정하고 동문회 발전을 위한 측면 지원을 약속하였다.

그리고 처음 행사에 참석한
심욱주(조선 72)
김종삼 (응물 84)
이영우 (전자 84)- 삼성전자 주재원
들에 대한 신규동문 소개가 있었다

이어 진행된 2부 파티에서는초대 가수 Mrs. 곽은희 씨의 열창이 있었고
Main 초청 가수인 조영필 가수는 시종일관 장중을 휘어 잡는 가창력으로 디너 파티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김승태 동문 가수는 차분한 외국음악들을 모아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하였고
김만길 동문이 초청한 Professional Sports Dancing group Memeber들은 Floor를 압도하는 아름다운 춤사위를 연출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2부 마지막순서에서 지난번 워싱톤DC 메트로 지부 설립에 협조한 본 지부의 행사를 축하해 주기 위한 답방 형식으로 방문한 워싱톤DC 지부 홍보부장인 이정복 동문의 인사말씀이 있었다.

집행부가 준비한 푸짐한 전자 제품(40여점)들과 장계인(진공청소기), 김만길(30인치 TV), 조창환(소화기) , 김성민(일등상품 - LG Dryer & Washer $1500상당 일등상품) 동문들이 기부한 제품들이 고참동문 선배들의 추첨에 의해 전달되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마지막으로 김승태 동문의 선도로 교가 제창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2006년 본 지부 설립 30주년 기념행사에서 만나길 고대하면서 밤11시 경 동문과 부인들 2개조로 나누어 기념 촬영을 마치고 아쉬운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

이번 행사는 장소선정 과 분위기연출에서 예년과 달리 한 단계 Upgrade된 모습이었으며 특히 조창환동문(72 건축)은 동문자녀들을 위해 흔쾌히 장소를 제공해 어린이때문에 행사 참석이 망설여 졌던 동문들의 문제를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이번대회는 규모답게 예산도 역대 어느 대회 보다도 많이 소요되었다.
결산 보고는 따로 웹에 올리기로 하였고 김진수 회장, 박명근 이사장, 이창무 동문들이 부족분 상당 부문을 보조 함으로써 무사히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