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후 6시 제2기 해외 동문기업체 파견 인턴 학생 8명이 노영태 취업지도팀장의 인솔하에
무사히 뉴왁공항에 도착하였다
지난해 8월달 부터 실시된 인하대학교 재학생들의 해외 동문 기업체 인턴 프로그램은
이번에 총 8명의 학생이 엄격한 선발과정과 어학능력을 검증 받은후 선발되었기에
더욱 질적으로 성숙하고 있다.

8명의 학생중 5명은 김진수(전기 75) 동문이 사장으로 있는 Image Solution사에서 일하며
나머지 3명은 박명근(무역 75) 동문이 대표로 있는 Econo Agency사에서 6개월간
실무경험을 읽히게 된다.

특히 이번 2기 파견에는 동아일보 편집국 황금천 사회부 기자도 동행하여 그동안 인턴생활을 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턴쉽의 성과를 심층취재하고, 최근 한국에서 보내는 해외 인턴쉽의 문제점과
인하대학동문들이 제공하는 인턴쉽이 어떻게 다른지를 보도할 예정이다.


한편 1기 학생중 홍준기(03 국제통상)이 2월 17일 귀국한것을 필두로 3월 2일 , 3일 날 출국하게 된다
그러나 일부 학생은 보다 많은 경험을 위해 6개월 더 체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