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 동무지부 동문회(회장 김동배 금속 75)는 모교 재매결연대학인 Rode Island University에
교환학생으로 수학중인 후배들의 뉴욕방문을 환영하는 모임을 지난 11월 25일(금) 오후 7시
뉴저지 포트리 소재 마당쇠 식당에서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인근 뉴욕메트로 지역에서 공부중인 유학생들도 합류하여 자신의 경험담을 전해 주었으며, Beauty Plus 사 대표인 이창무 동문은 미국의 취업방안에 대해서 설명 하였다
그리고 참석한 동문들도 자신들의 미국 경험담을 후배들에게 전해 주었으며 현지 정규유학생들은 미국 유학방안에 대한 설명등이 있었다.

모교의 단기 교환학생들은 동문들 가정에서 나누어져 민박하였으며, 뉴욕에서의 2박 3일간의 일정을 무사히 마치고 11월 27일 로드아일랜드대로 돌아 갔다.

이번 학기에는 10명의 교환학생들이 자매결연대학의 교류프로 그램에 참여 하게되었으며
뉴욕 방문에는 8명의 후배 교환 학생들이 참석 하였다.
그리고 때마침 텍사스 휴스톤에서 뉴욕을 방문한 권광현 동문 부부도 자리를 같이하여 인하인들의 우애를 더욱 돈독하게 하였다.

그리고 후배대표는 선배들의 후배사랑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 더욱 면학에 증진하여 선배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후배들이 되겠다고 약속하였으며 참석한 동문들은 박수로 환영하는등 모임 내내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먼 이국땅에서 모처럼 만의 인하인의 정을 마음껏 나눈 뜻 깊은 모임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