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랑스런 인하인들의 이름이 있기에 Inha.org는 내일에 대한 기대가 있습니다.- 현황 분석
박명근
2005.12.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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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Inha.org가족 여러분!!!!!
새해 복많이 받으십시요
새해를 맞기전에 잠깐 우리들 스스로의 결산서를 아래와 같이 올립니다.
지난해 출발부터 현재까지 게시판 등록 현황
자유게시판 - 762
골프게시판 - 163
동문칼럼 - 133
종교칼럼 - 50
포토갤러리 - 183
교육/이민 - 59
자유게시판에 가장많은 글을 올린 상위 20명 (괄호속은 각자 등록글 수)
1. 박명근 (140), 2. 이중우 (80), 3. 조정부 (42), 4. 장용석 (39), 5. 김진수 (20), 5. 노철영 (20), 6, 길동제 (16),
6. 최상용 (16), 7. 이한영 (15), 8. 김성일 (12), 8. 최승환 (12), 9. 하태돈 (11),10.김시우 (10), 11. 김대유 (8),
12. 황태현 (8). 13. 임동섭 (8), 14. 이종하 (8), 15, 장봉기 (8), 16, 권광현 (6), 17. 홍치선 (6),
답글을 가장 많이 단 순서 상위 20명
1. 박명근 (190). 2. 길동제(41), 3. 최강일 (32), 4, 성민호 (27), 5. 김진수(22), 6. 김시우 (22), 7. 김성일 (19),
8. 황태현 (17), 9. 장용석 (16). 10. 임동섭(12), 11.김대유(12) 12.김도연 (9) 13. 이종하 (6), 14. 장계인 (5),
15. 권광현(5), 16. 조정부(4), 17. 김길호(4) 18.하태돈(3), 19. 채승묵(3), 20. 최승환(3)
한국과 미국
그리고 사회인과 유학생, 혹은 재학생
어느 위치에 있던 고달프고 바쁜 생활들의 연속이지만,
우리들 스스로를 위해 시간을 나누어 준 inha.org 가족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든든한 재정지원자도, 그리고 Full Time Staff 도, 진정한 조직체도 없이
오직 잔잔한 동문애로 무장한 Volunteer 개미 군단의 Community 입니다
게시판이 몇일씩 텅빌때는 가슴 아파 하기도 했습니다만
돌아다 보면 오늘의 이 숫자들이 자랑스럽기도 하고
어느 미주지역의 대학동문회도 이루지 못하는 저력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새해 새날 이후에도 간혹 틈 나면 들러서 읽어 봐주시고
그리고 생각나는 단상들이나 소식이 있으시다면 올려서 서로 나누도록 노력해 주시길 ....
특히 올해 말, 저희 웹싸이트가 문제가 있을때 Volunteer로 밤을 새워 이전 작업을 성공리에 마쳐준
성민호 동문에게 심심한 사의를 표합니다
Inha.org를 사랑하는 모든 구성원들에게 건강과 행운이 함께하는 새해가 되시길 빕니다.
지금까지의 성원과 관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Inha.org 운영자 박명근 배상
댓글목록 4
장용석님의 댓글
정말 웹사이트 운영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하시는지 '감'이 생기네요.<br />
...그런데 랭킹(?)을 보니까 저는 글만 올리고 답은 잘 안하는 스타일이네요.... 죄송합니다.<br />
박명근님의 댓글
저 정도 글만 올려도 A+ 학점입니다<br />
그런데 그쪽 동네 시인도 있으시고, 잡지사 사장도 있으시고, 책 내실 준비하시는 분등, 탁월한 문학적 소질이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 좀 더 분발해 주시도록 독려 해 주세요<br />
늘 관심과 같이 노력하는 우리 장동문 올해도 하는 사업 일취월장 하시길. 이정훈씨 그 미남분도 잘 계시나요?<br />
최상룡님의 댓글
정말 수고 많았오.<br />
박동문 같은 사람이 있으니 우리 인하동문회의 장래는 탄탄하다고,안심해도 될것이라고 믿어도 될것 같으오.<br />
화이팅!!!!!!!인하동문회<br />
화이팅!!!!!!!박명근
박명근님의 댓글
물론 좋아서 하는 일이긴 하지만요<br />
옆에 저 처가 보다가 아ㅠ 그만하세요. 다른 사람도 기회를 주라고. <br />
저도 다른 분들이 더 열심히 뛰면 점점더 손 놓을 텐데.<br />
하여간 선배님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