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5일 뉴욕지부(골프회장 장좌형 72 전자)는 추계 골프대회를
upstate new york의 뉴욕카운트리 클럽에서 개최했다
이날 16명의 인하인들이 참여하여 지난 시즌동안 각자가 갈고 딱은 기량을 겨루었는데;

이번에도 조병국(62 토목) 동문이 9타를 기록 영예의 메달리스틀 차지하여 노익장을 과시하였다.
챔피언 -김성민(76 건축) 동문
2등상   이용우(75 전자)
근접상  최재원(87 항공)
장타상  이영우(84 전자)
부비상  박광남(67 정밀기계)
행운상  조홍구(76 수학)

등의 동문들이 수상하였다

이날도 본 대회를 위해 풍성한 도네이션이 있었는데
모든 수상자들은 현금으로 지급된 금액을 전액 희사 하였고 특별성금으로

조병국: $200
박광남: $540
김승태:  $40
박명근: $100
홍순찬: $150
장좌형: $390

등을 도네이션 하여 인하인들의 따뜻한 동문애를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에서 적립된 금액으로 조만간 납회식을 겸한 올해를 마무리하는 골프대회를
따뜻한 남쪽으로 옮겨 갖기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고 행사를 마무리 했다.
그리고 차기골프회장은 조병국(62 토목)동문이 만장일치로 추대 되어  
2009년동안 본 동문회 골프회를 이끌게 되었다.


이번 참석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조병국(62 토목)
박광남(68 정밀)
김호균(68 토목)
김승태(72 항공)
홍순찬(74 영어)
박명근(75 무역)
이용우(75 전자)
이명준(75 화공)
김성민(76 건축)
조홍구(76 수학)
하태돈(78 화공)
정영진(78 기계)
김호(82 조선)
김종삼(84 응물)
이영우(84 전자)
최재원(87 항공)
이상 16명

(갑작스레 나가는 관계로 골프장에서 단체 사진은 못찍고 식당에서 기념촬영, 김호균 선배님이 몸이 불편한 관계로 합석 못하고 나머지는 다 한자리에서 찰칵)
관련 사진들은 뉴욕지부 갤러리를 클릭하면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