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111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인하옥 뉴욕클럽 창립대회 12-30-08

INHA.org
2008.12.31 10:03 1,766 7
  • - 첨부파일 : DSCN1216.JPG (56.0K) - 다운로드
  • - 첨부파일 : DSCN1218.JPG (47.8K) - 다운로드

본문






뉴욕메트로를 거쳐 한국에서 거주하는 인하 동문들의 모임인 인하옥 뉴욕클럽이
2008년 12월 30일에 창립대회를 성공리에 가졌습니다. 뉴욕 지부를 거쳐간 유학생,
교환학생, 주재원, 인턴 등 모든 동문들을 대상으로 한국에서 친목을 유지하기 위한
모임이며, 이날 약 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장소는 지난번 발기모임때와 동일하게 신림동에 위치한 "무교동 유정 낙지" 에서
진행되었으며, 인하동문이신 사장님께서 이번에도 많은 금액의 디스카운트를 제공하여
주셔서 아직 사회 초년생이 대부분인 멤버들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셨습니다.

1대 운영진으로는 회장 최재원(항공88), 부회장 성민호 (인하91), 총무 유대곤(컴공98)이며,
이날 특히 뉴욕에서 한국 방문중인 인하동문의 정신적 지주 이중우 선배님께서 축사 및 많은
조언을 해주셔서 창립의 기틀을 세우는데 지대한 공헌을 해주셨습니다.

많은 담소를 나누고서도 아쉬워서 2차를 근처 치킨집에서 가졌으며,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할것을 다짐하면서 이날 모임을 마쳤습니다. 앞으로도 번창하는 모임이 되기를
기대해봅니다.

댓글목록 7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8.12.31 12:53
감격입니다<br />
그리운 얼굴들이 다 보이네요. 옛날 인하장에서 보았던 얼굴도, 동문회 연말 파티에서도 본 얼굴 얼굴들...<br />
사회생활 시작한지 얼마 안된 동문들이 이렇게 뜻을 모은다는 것은 참 보기가 아름답습니다<br />
<br />
먼 훗날 이 어린 후배들이 잘 성장하여 각 회사의 CEO, 사장 등등 많은 인물들이 배출될줄 압니다.<br />
지금은 사회 초년병 아니면 취업준비생들일지 모르지만 미래는 그 누가 아리요?<br />
가장 기대되는 모임입니다. 잘들 뭉치시길 ....<br />
<br />
바쁘더라도 서로들 위하고 격려하고 이 뉴욕에서 나누었던 교류를 기억하사 아름다운 모임이 될 수 있도록 다들 헌신해 주시길 바랍니다. 최재원 회장이하 성민호 부회장, 유대곤 총무님 수고하셨습니다. 이 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 하신 이중우 선배님께 감사를 드리고 특별히 유정낙지집 사장님께 무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해 주시길 바랍니다.<br />
그 분께서 뉴욕오시면 특별히 한번 쏘도록 하겠습니다.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9.01.01 21:07
Happy New Year!<br />
인하옥 뉴욕클럽에 뉴욕 뿐 아니라 미주 여러 곳에서 경험을 쌓고 귀국한 인하인재들이 속속 참여하여 조만간 '미주클럽'으로 발전하길 기대합니다. 미국에서 배운 것들 중 좋은 것들만 한국의 좋은 것들과 연결하여 우리나라 발전에 크게 기여하는 Network을 형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9.01.01 23:53
인하옥 뉴욕 클럽을 시작을 축하합니다.<br />
이중우 선배님 큰 일 하셨습니다.<br />
인하옥에 계속 소식 올려주십시요.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9.01.02 01:49
그동안 New York Metro 지역을 거처가신 동문분들은 대략 60 여분이 되지만,<br />
시기적으로 년말과 각계각층에 연락망 & 지리적 여건등 짦은 기간에 창립 하기에,<br />
일단은 5년안에 New York을 거처간 동문 위주로 하다보니,여타 지부들은 선베 동문<br />
분들을 초심으로 하였지만, 뉴욕 클럽은 반대로 제일 젊은 동문들로 기초를 다지게<br />
되었읍니다.<br />
 소환의 혹한 추위에도 20명의 동문 참석에 감사하옵고, 년말의 직장 송년회 때문에<br />
부득이 참석치 못한다는 몇몇 동문의 기별에, 가슴 뿌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었읍니다.<br />
<br />
 벌써 3월에 산행을 계획 하는것을 지켜보면서, 젊음이 철철 넘치고 활기찬 모습과<br />
아직 재학중인 학생들을 포용하는것을 보고, 칭찬을하니 다 뉴욕 동문회에서의<br />
선배님들에 비할수 없으나 열심히 하겠다는 회원들의 다짐에 인하옥 여러분들께<br />
감사함을 드립니다.<br />
  유정낙지의 김동찬 동문은 뉴욕클럽 회원이, 짝궁으로 올때는 특별 염가로 모시겠<br />
다고 합니다.<br />
 

김진수님의 댓글

김진수 2009.01.02 07:14
새해를 맞이하여 좋은 소식을 듣게되어서 기쁩니다. 이중우 선배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년말이라 바쁜 스케줄일턴데 많아 참석하여 좋은시간 보낸것 같습니다.<br />
<br />
앞으로 우애를 다지는 모임이 되기를 바랍니다.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9.01.03 06:30
새해 인사를 나누다 타 지부 동문들과 자연스레 "인하옥 뉴욕클럽"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습니다 <br />
그런데 타 지부를 거쳐간 동문들은 어떻게 하느냐는 질문이었습니다. <br />
현재는 일단 뉴욕지부를 거쳐간 분들이 위주로 모이다 보니 이런것 같은데 타 지부를 거쳐가신 분들도 <br />
같이 어울리겠다면 별 문제 있겠느냐고 저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을 드렸습니다 <br />
<br />
뉴욕클럽의 회원자격란에 타 지역출신분들이 같이 가입해서 활동하겟다고 하면 <br />
허용하는 정관을 하나 넣어 주시면 어떨런지요? 서울의 집행부님들 검토를 부탁드립니다

이명준님의 댓글

이명준 2009.01.03 10:28
먼저 축하 인사를 드리며 뉴욕 지부 동문회 회장으로서 인사를 늦게 드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br />
<br />
정말 축하드립니다.<br />
이중우 선배님을 비롯한 최재원 회장님 그리고 모든 집행부 임원들 모두에게 수고하셨다는 인사드리며 그동안 인하옥 뉴욕클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br />
인하옥 뉴욕 클럽의 탄생으로 인하여 앞으로 모든 인하 동문들의 모임터가 되기를 바라며 선배님들,<br />
후배님들 그리고 재학생들에게도 자랑스러운 인하옥 뉴역 클럽으로 뻗어 나아가시기를 바랍니다.<br />
비록 타지부 출신이라하셔도 우리 모두 인하인들이므로 모두 함께 합심하셔서 뉴욕 클럽이 아니라<br />
모든 인하인들이 모일 수 있는 클럽으로 성장하시기 바랍니다.<br />
인하옥 뉴욕 클럽의 활동 및 소식을 수시로 웹싸이드에 올려 주셔서 많은 인하인들도 참여 할 수 있는 모임의 광장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br />
<br />
다시 한 번 인하옥 뉴욕 클럽의 창단을 축하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