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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아틀랜타 인하 동문회 2009 신년회(1-11-09)

INHA.org
2009.01.12 14:05 1,38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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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동문회 아틀랜타 지부(회장; 임명선) 2009 신년 동문회 모임이 1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Sydney’s Buffet  Restaurant  (2131 Pleasant Hill Rd. Duluth, GA 30096)에서 약 35명의 동문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화기애애 하게 진행되었다.

1부 개회선언에 이어 임명선 회장의 인사를 필두로 지난 회기에 수고한 전 임원단에 대한 공로패 수여가 있었다.
이어 2부 여흥시간에는 매년 시행한 빙고게임과 노래가 병행되어 오랫만에 만난 동문들과의
회포를 풀었다.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 집행부가 준비한 선물들이 게임결과에 따라 배분되었으며 거의 모든 참석
동문가정에 하나씩 전달 될 정도로 푸짐했다

그러나 이번 모임은 미국 경기를 대변하듯 예년대비   참석율이 저조하여 우리 동문들의 경제 사정도 빠듯함을알려 주었다.  
동지부의 집행부는 2년 연임 규정에 따라 임명선 회장을 비롯한 현 집행부 임원들이 2009년 한해더 이끌어 가게 된다.

교가제창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아쉬운 발걸음을 돌려야 했다.

지부포토갤러리 바로가기는 하단의 링크 클릭하시면 보다 더 많은 사진 보실수 있음
http://www.inha.org/bbs/view.php?id=35&no=361

댓글목록 3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9.01.12 17:39
와 여기도 그리운 이들이 많구나, 요 아래 사진보니<br />
우리 임명선 회장님은 예나 변함없이 넉넉한 모습이시구먼요<br />
전임 차중진 회장님 감사패 받는 모습이 많이 받아 본 솜씨네요<br />
상품도 풍성합니다. 우리 뉴욕지부는 저정도 장만할것인가요?

이대연님의 댓글

이대연 2009.01.13 21:04
작년 신년회에 참석하여, 여러선배님들과의 만남을 가진지가 어제 같은데 벌써 한해를 넘겨 같은 미국땅에서 이글을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도 여러 풍성한 상품으로 신년회 행사가 즐겁에 이뤄졌었는데요, 지부 포토갤러리를 보아하니 올해도 빙고게임이 여지없이 진행되었던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지난 신년회에서 보여주신, 애틀란타 지부 여러선배님과 사모님의 관심과 격려 감사드리며, 늦었지만 인사 올리겠습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요.

최성철님의 댓글

최성철 2009.04.05 10:54
윗줄 중간에 한상갑 선배님이시네요.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