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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헤드라인 뉴스

뉴욕지부 2006년 신년정기총회 및 디너파티. Inha Vision 2020과 함께 지부창립 30주년 행사를 더욱 성대히 갖자…

관리자
2006.02.19 21:25 1,75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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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8일(토) 저녁 7시부터  80여 인하가족이 참석한 가운데 2006년 신년 총회및
동문가족을 위한 디너 파티가 뉴저지 소재 대원연회장(Palisadium)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1부순서에서 김동배회장(금속75)회장은 지난 1년간 협조해 준 동문회원 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으며, 방일수(69 토목) 이사장은 동문들간의 화합과 즐거운 행사가
될수 있도록 모든 동문들이 적극 동참하는 행사가 되자고 격려했다.
김종석(80기계)총무의 지난 1년간의 경과보고, 그리고 본교 대외협력처가 제공한
Inha Vision 2020 홍보영화를 시청하고 모교의 발전상에 아낌없는 박수갈채를 보내었다.

그리고 박명근(무역 75)동문의 모교 기숙사건립 모금운동의 취지 설명과 모금참여를 촉구하여
현장에서 유동석, 김규식, 홍순찬, 김만길, 민경원, 양호식, 김종삼, 이영균 동문등 약 8 명의 동문이
즉석 참여하여 약 $3000 여불의 모금이 적립되었다. 멀리 Washington DC에서 참석한 최상용 동문은
약정된 금액을 현장에서 전달하였다.

이어 처음 동문회 행사에 참여한 분들의 자기 소개가 있었는데
멀리 단기유학생으로 Rohd Island Universtiy에서 참석한 정우석, 장봉기, 정수진(04 영문)학번
소개에서 뜨거운 박수가 터져 나왔다.
상기 재학생들외에 김형식 (응물 82), 전명배(섬유 85), 정창주(산업98)  동문들이
처음으로 본 행사에  참석하여 많은  동문들의 환영을 받았다.

신임집행부 선출순서에서 올 2006년 본지부 설립 30주년 행사를 이끌어갈
신임집행부 회장에는 홍순찬(영어74) 동문이, 부회장 박상기(토목 69), 총무 최인성(생물 81),
그리고 이사장에는 민경원(전자 68) 동문이 선임되었다.
홍 신임회장은 인삿말을 통하여 지금까지 계승되어 온 뉴욕지부 동문회의 단결력을 바탕으로
이번 30주년을 맞는 동문회의 위상에 걸맞은
행사를 계획하여 지부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2부 순서는 전문 DJ의 주도로 경품추천과 노래 춤등의 참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집행부는 거의 모든 참여 인원이 상품을 수령할 정도의 충분한 상품을 마련하여
경품추천을 통하여 시종일관 재미있게 진행해 나갔다

경품최고의 특등 상품인 전자동세탁기(김성민 76 건축 동문 기증 - $1500상당)는
정영진(기계 78) 동문이 수령하는 영광을 가졌다.
특히 본동문 가족이 운영하는 HO 꽃집에서 대형화환과 임원용 증정화환등의
다수의 꽃으로 대회장을 장식하여 멋진 분위기를 연출해 주었다.

즐거움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진행된 본 행사는 11시 30분경에 교가 제창을 끝으로
이번 야유회때 다시 만날것을 약속하고 아쉬운 작별의 시간을 마무리 했다.

(행사사진은 Photo Galary 참조 요)

댓글목록 6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2.27 10:57
  저가 기사를 Review 하다보니 골프회 회장이 신임 집행부 명단에서 빠졌군요. <br />
이명준(화공 75) 동문이십니다. <br />
총무는 인재가 고갈되어 뭐 집단 체제인 하태돈, 정영진, 최인성 체제로 가야 될 것 같습니다 <br />
그날 행사장에서 이회장이 받은 Putter 는 뉴저지 포트리에 있는 미와자끼 shop(사장 최종태, 고대 출신임)에서 제공했습니다 <br />
앞으로 동양인 체형에 맞는 Golf 채를 원할때 방문 바랍니다<br />
(주소: 2125 Center Ave #502, Fort Lee, NJ 201-390-5928) <br />
그날 최고 상품을 제공해주신 김성민(건축 76)동문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를 드리고 <br />
동문여러분들도 뵙게 되시면 감사를 표합시다

장용석님의 댓글

장용석 2006.02.27 23:50
  시애틀 동문들도 위의 사진 만큼 모일 날이 오겠지요!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06.02.28 06:27
  장용석 동문 오래 간만에 인사를 하는것(제가) 같군요. Seattle도  벌써 초석을 이루었으니<br />
한 걸음,한걸음만 남았지요.  이곳도 30년잔에 8명이 모여 내 디딘 발걸음 이기에, 아무리 빨리 뛰어도 따라주지 앉는것이 시간인것 같군요. 오묘한것이 지나 가는 것이 시간인지, 아니면 우리들의 성급한 마음인지,    장 동문 우리 함께 한잘 한잘 내 딛어 봅시다.  화이팅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06.02.28 19:28
  장동문님<br />
벌씨 시애틀도 분위기는 이미 우리지부를 압도하는것 처럼 보입니다<br />
그곳 가까운 쪽에 밴쿠버하고 같이 어우러면 좋은 모임이 될것 같기도하구요<br />
숫자가 중요하나요<br />
마음이 먼저지?<br />
그곳의 많은 분들을 뵙지는 않았지만 정이 통하는 것 같습니다<br />

최강일님의 댓글

최강일 2006.03.01 08:47
  장용석동문,<br />
시애틀하고 밴쿠버 같이 모이면 뉴욕 만큼 모일날 있을겁니다. 그럴날을 기대해 보구요. <br />
뉴욕동문회의 성공적인 모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홍순찬님의 댓글

홍순찬 2006.03.02 20:59
  그래도 뉴욕지부는 참 위대한 지부 입니다<br />
30년 전통이 허명이 아닙니다<br />
다 고생하신 선배님들이 이룩한 업적입니다<br />
허리 역활을 맞는 우리 세대가 아름다운 전통을 이어 나가게 서로 서로 도와 줍시다<br />
우리만 말고 전미주 지부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