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클럽] 겨울남자 이중우 선배님과의 행복한 만남^^
유대곤
2011.02.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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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하인 가족 여러분..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저는 98'학번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유대곤이라고 합니다. 현재는 전자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고
2004년도에 IT연수생으로 처음 인사를 드렸었는데요..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자주 인사를 드렸어야 했는데.. 저 사는 일에만 급급했던 것 같아서 반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 일요일날 성민호 선배와 연락하여
한국에 머물고 계신 이중우 선배님을 뵙고 왔습니다.
검은 가죽외투에 검은 모자,청바지 차림의 건장한 청년같은 모습을 하고 나오신 이중우 선배님..
늦은 시간에도 반갑게 맞아주시고 친형처럼 후배들을 챙겨주시는 모습에 새삼 제 자신을 뒤돌아 보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중우 선배님의 건강한 모습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구요..
성민호 선배님, 형수님하고 아드님의 행복한 모습 볼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2월 8일 다시 뉴욕으로 돌아가신다고 합니다.
뉴욕클럽인들 모두 가시기 전에 꼭 전화 연락드리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날 잠실에서 샤브샤브 먹었는데요. 참 맛있고 독특했습니다.^^
댓글목록 6
박명근님의 댓글
유대곤님의 댓글
성민호님의 댓글
최강일님의 댓글
정말 딱 어울리는 별명인것 같습니다.<br />
유동문이 지은건가요?
장용석님의 댓글
박영원님의 댓글
더 젊어지신 것 같습니다. 헤어 스타일이 바뀌셔서 그런가요?<br />
그리고 선배님 찾아뵙는 유대곤님도 대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