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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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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클럽] [뉴욕클럽] 2011 신년회 모임

박민우
2010.12.10 02:03 2,712 3

본문

안녕하십니까, 박민우 입니다.


이름만 들어선 누구신지 잘 모르시겠죠?^^;;
저희가 모임을 가진 지..
몇개월만 더 보내면 1년이 되겠군요..

얼마 전부터 모임을 가져야겠다는 생각만 굴뚝같이 가지고 있다가..
이제야 글을 남기게 됩니다.

아직 최재원 선배님이나 유대곤 총무랑은 얘기가 안되어서..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흐흐

약간의 변명을 하자면,
처음 뉴욕 연수를 갔던 저희들은,
타학교 학생들과 같이 수업을 듣고 생활을 하며 보냈습니다.
그러다보니..
그쪽 학생들과도 연을 끊을 수 없어서..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씩..
특히 누가 결혼을 한다거나 할때 한번씩 모임을 갖습니다.
다들 바쁜 일상에,
그 모임에도 많은 이들이 나올수는 없지만..(저또한 못나간지 꽤 되어서...)
가끔씩 모임을 갖는데..
뉴욕클럽 모임과 병행이 쉽지가 않네요...
시간을 두번씩 내라고 하는 것도 쉽지가 않고..

다음 주말에 한 친구의 결혼소식이 있어서..
그쪽 친구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대곤이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못만나더라도 모임을 추진해보겠습니다.
1차적으로 저희가 의견을 좀 모아보고,
최재원 선배님께 연락을 드릴까 합니다.

12월은 연말이라 다들 약속이 많을거고 해서,
내년 1월에 신년회 모임을 할까 합니다.
구체적인 날짜와 시간은 많은 이들의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혹시 이 글을 보시는 후배님들은..
언제가 좋은지,
답글을 남겨주시거나, 저한테 연락 좀 부탁드립니다.
한두번 얼굴을 봐서 연락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그렇다고 매정하게는 안할테니...^^;;

박민우 : 010-3200-8535 (minwoo.park@oracle.com)

후배들 중에 제가 가지고 있는 연락처가,
나용식, 박태홍 군인가?
그랬던거 같은데요..
그 이후에 다녀왔던 후배들이나....등등
많은 참여 바랍니다.

뉴욕클럽의 활성화를 위해서,
후배님들의 많은 참여가 필요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3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0.12.10 07:54
반가운 소식이구먼요. 그렇잖아도 이중우 선배님께서 누님이 편찮으셔서 한국에 약 2개월 정도 머무를 예정으로 나가셨으니. 옛날 처럼 유정 낙지점에서 모여 옛정을 나누면 좋을 것 같습니다. <br />
다들 좋은데 자리들 잡아 나가는데 서로 뭉쳐서 힘을 합치면 얼마나 좋겠소이까? 부디 뉴욕클럽이 활성화 되길 빌어 봅니다

이중우님의 댓글

이중우 2010.12.10 19:40
민우군 반갑네,  New York 총회에는 참석치 못하지만, <br />
뉴욕 클럽 총회에는 참석할 예정임.<br />
현재는 최재원 회장 근처에 머물고 있음.<br />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0.12.12 15:28
이선배님 서울 잘 도착하셧군요<br />
누님께서 수술 잘 받으셔야 할터인데. 가셔서 후배들 격려도 많이 해 주시길 바랍니다.<br />
연말 연시를 서울서 보내시군요. 그것도 좋으시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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