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 접속자 126
재미 인하대학교 동문회

지부게시판

[뉴욕메트로] 87학번 이영우 인사드립니다.

이영우
2010.07.07 12:06 1,878 6

본문

동문회후 바로 다음날 워싱턴/필라델피아 여행 다녀오고, 이달 말에 귀국이라 이것저것 정리하느라 인사가 늦었습니다.
정말 좋은 곳에서 뜻 깊은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애써주신 여러 선배님들과 후배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전합니다.
이곳 미국에서 어떤 모임을 갖는 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을 1년 생활하면서 더욱더 느꼈는데 맨하탄이 한눈에 들어오는 멋진 캠핑장소와 여러 동문 선후배님들의 열정과 많은 참석과 관심에 더 없이 맑은 날씨는 즐거움을 가일층 북돋아 준 자리였습니다.
진작에 찾아뵙고 인사를 드린다는 것이 이날에야  비로소 가능했음에 죄송한 마음을 함께 전하옵습니다.
여기 도착하기 전부터 자동차보험가입에 도움을 주신 박명근 선배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감사드리고요.

잠깐 저희 직장을 말씀드리면,  20여명의 동문들이 열심히 생활하고 있으며, 비정기적이지만  연말연시 모임을 통하여 서로간의 우의를 다지고 있습니다. 저희 사무실은 서울시내에 있으며,  70~90년대로 학번도 다양하게 있으니, 오시면 다시 또 뵙고 인사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면 더욱더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6

노철영님의 댓글

노철영 2010.07.09 20:03
이영우 총무님 귀국하시는 군요.  아쉬군요.  늘 자정하시고 자상하셨는데...<br />
최재원동문님도 이렇케 뵈서 반가워요.  일전에 애기들 일들은 잘해결이 되셨는지요.<br />
비록 뵙지는 못하지만, 일 잘보시고 간강히 귀국하세요 

lywlyh님의 댓글

lywlyh 2010.07.09 20:14
노철영 선배님께  전 총무인 이영우님과 동명입니다.<br />
혹 오해가 있으신 것 같아 정정해드리고요. 그리고, 재원씨도 출장 일 잘보고 귀국해서 보자구..

이영우님의 댓글

이영우 2010.07.12 16:32
한국 들어가기전에 한번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br />
한번 연락 주세요 (전임 총무 이영우입니다)

이영우(87)님의 댓글

이영우(87) 2010.07.13 14:19
오늘에서야 이곳에서 프리젠테이션끝내고 이제 또 짐들 정리해야하고, 차와 살림살이도 매각도 해야되고, 정신이 조금 없네요. 그래도 잊지않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선배님과 이름이 같다보니 생기는 해프닝이 조금은 재밌습니다. 조만간 전화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재원님의 댓글

최재원 2010.07.09 17:19
박명근 선배님 그리고 다른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br />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최재원입니다.<br />
저는 지금 워싱턴에 출장왔습니다. 출장이 조금 여유가 있었으면 미리 연락드리고 인사드리려고 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이 사이트를 빌어 인사 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이루어 지시기를 기원합니다. <br />
<br />
그리고, 이영우 선배님.<br />
돌아올 준비하시느라 정신이 없겠지만 들어 올 준비 차근차근 잘 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었으면 합니다.<br />
<br />
최재원 올림(항공88)

박명근님의 댓글

박명근 2010.07.09 07:34
이영우 동문, 언제 시간이 나나요 가기전에 식사 한번 하게 전화 주어서 SCHEDULE  잡읍시다. 다음주 중 저녁이 어떨까요. 우리 김영민 총무도 수고 했는데 같이하면 좋을 듯 한데  내 셀폰 201팔구삼 9903입니다.<br />
오늘은 바쁘고 저녁 늦게나 전화 한번 합시다.
전체 936 건 - 12 페이지
제목
이호주 2,437 2010.12.02
NY admin 1,691 2010.11.27
이갑영 4,027 2010.11.16
장용석 2,185 2010.11.13
장용석 1,585 2010.11.06
이갑영 4,057 2010.09.15
장용석 1,796 2010.08.02
홍성남 3,758 2010.07.20
전원주 1,588 2010.07.17
이영우 1,879 2010.07.07
이갑영 3,651 2010.07.02
INHA.org 1,690 2010.06.28
INHA.org 1,599 2010.06.21
박현용 3,853 2010.06.20
장용석 1,808 2010.06.18